인민은행, 비은행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제도 연구 중
전문가 해설
최근 인민은행이 ‘특정 상황에서 비은행 금융기관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제도적 장치’를 연구 중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이는 증권사, 펀드사, 신탁사, 보험자산운용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이 수십조 위안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며 채권·주식·파생상품 시장에 깊이 관여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들 기관은 만기·신용·유동성 전환을 수행하는 특성상 유동성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현재까지 중국에서는 비은행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은행을 통한 간접 지원만으로는 시장 압력 상황에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민은행은 위기 상황에서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시스템적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는 선제적 조치로 평가됩니다. 다만 지원은 ‘특정 상황’에 한정되며, 시장 유동성 지표의 급격한 왜곡, 금융 비용 급등, 시장 단절 등 조건이 충족될 때만 발동됩니다. 이는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면서도 중앙은행의 최종 대부자 역할을 비은행 영역까지 확장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비은행 지원은 은행에서 비은행으로의 유동성 전달을 원활히 해 ‘통화정책 전파의 마지막 1km’를 뚫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향후에는 거래상대방 기준, 담보 범위, 금리 책정, 규모 관리 등 구체적 운영 프레임워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저의 관점에서는 이번 뉴스는 중국이 금융 시스템 구조 변화에 대응해 중앙은행의 역할을 확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글로벌 차원에서도 미국 연준(Fed)은 위기 시 프라이머리 딜러나 머니마켓펀드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한 사례가 있으며, 유럽중앙은행도 비은행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긴급 유동성 지원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의 복잡성이 커지면서 은행만으로는 리스크를 흡수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합니다. 한국 역시 증권사·보험사·자산운용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시장 참여가 확대되고 있어, 중앙은행의 유동성 지원 범위를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결국 중국의 이번 조치는 비은행 금융기관을 포함한 전체 금융 생태계 안정성을 확보하고, 통화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제도적 혁신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 안정 논의에서도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입니다.
저의 관점에서는 이번 뉴스는 중국이 금융 시스템 구조 변화에 대응해 중앙은행의 역할을 확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글로벌 차원에서도 미국 연준(Fed)은 위기 시 프라이머리 딜러나 머니마켓펀드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한 사례가 있으며, 유럽중앙은행도 비은행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긴급 유동성 지원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의 복잡성이 커지면서 은행만으로는 리스크를 흡수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합니다. 한국 역시 증권사·보험사·자산운용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시장 참여가 확대되고 있어, 중앙은행의 유동성 지원 범위를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결국 중국의 이번 조치는 비은행 금융기관을 포함한 전체 금융 생태계 안정성을 확보하고, 통화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제도적 혁신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 안정 논의에서도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입니다.
요약
중국은행이 비銀機關에 대한流動性 지원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움직이는 중이다. 이 메커니즘은 특정 상황에서 비銀機關의流動성 문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近期,央行多次提及正在研究建立特定情形下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机制。专家认为,这既是防范系统性金融风险的前瞻性安排,也是维护金融市场平稳运行的必要举措,同时也有助于畅通货币政策传导渠道、提升传导效率。
提前防范流动性风险
去年10月,央行行长潘功胜在2025金融街论坛年会上首提“探索在特定情景下向非银机构提供流动性的机制性安排”;今年3月,他在十四届全国人大四次会议经济主题记者会上再次提到“正在研究建立特定情形下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机制”。
近年来,非银机构在中国金融体系中的地位愈发重要。上海金融与发展实验室主任曾刚表示,证券公司、基金管理公司、信托公司、保险资产管理公司等机构,不仅管理着数十万亿元的资产规模,更深度参与到债券市场、股票市场、衍生品市场等各类金融市场的交易中。这些机构的业务模式往往涉及期限转换、信用转换和流动性转换,使其天然面临着流动性风险。
我国虽未发生系统性的非银流动性危机,但也需提前防范。在曾刚看来,在现行框架下,央行的流动性工具主要针对商业银行,非银机构只能通过银行间接获得流动性支持,或依赖自身的资产变现能力。这种间接机制在常态下可以运作,但在市场压力情景下,可能因为银行的风险规避行为而失效。
此前央行通过创设支持资本市场的两项货币政策工具,打通了向非银机构提供流动性的渠道。兴业证券固收首席分析师左大勇认为,目前央行缺少在危机模式下直接向非银机构提供流动性支持的工具,研究建立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机制属于防范系统性金融风险的未雨绸缪之举。
需限定在“特定情形”
央行多次强调,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限定在“特定情形”。专家表示,这一表述可理解为当市场出现系统性压力、正常流动性渠道受阻、单一机构或机构群体面临流动性危机且可能引发系统性风险时,方可提供相关支持。
对于从指标上如何判断“特定情形”,中信证券首席经济学家明明表示,从量化角度看,可观察市场流动性指标,如回购利率显著偏离政策利率、债券利差扩大,非银融资成本骤升、融资规模锐减等。从定性角度看,包括市场出现流动性断裂、常规工具难以缓解压力等情况。
此外,限定在“特定情形”下,意味着该工具的作用不是日常流动性投放。曾刚表示,一方面,它不是对非银机构的常态化流动性供给,避免了过度依赖和道德风险的累积;另一方面,也并非完全放任市场自我调节,在极端情况下,央行作为最后贷款人的角色可以延伸到非银领域,防止个别机构的流动性问题演变为系统性风险。
打通货币政策传导“最后一公里”
专家表示,研究建立特定情形下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机制是以维护金融稳定为主要目的,与此同时,也可以提升货币政策传导效率。
华创证券研究所联席所长、固收首席分析师周冠南表示,央行货币政策调控框架进一步明确以短端利率调控为主,强化短期资金管理;未来有望推出更多工具创新,针对特定情形下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机制也将更加完善。
后续需要建立完善的操作框架。曾刚表示,包括合格交易对手的认定标准、抵押品的范围和估值方法、利率的定价机制、期限的设定原则、规模的控制方式等。流动性支持机制不能孤立存在,需要与非银机构的监管框架、破产处置机制、投资者保护制度等协调配合。
此外,从货币政策角度看,浙商银行研究报告认为,当前我国货币政策传导存在一定阻碍,流动性无法从银行体系有效传导至非银体系。央行向非银提供流动性工具,能打通货币政策传导“最后一公里”,提升传导效率。
“央行在特定情境下向非银机构提供流动性的机制安排,是中国金融结构变化和中央银行维护金融稳定职责的要求,有利于维护市场面临流动性压力时的信心,与‘保持币值稳定并以此促进经济增长’的法定最终目标不冲突,且有利于货币政策最终目标的实现。”国家金融与发展实验室副主任彭兴韵说。
(彭扬)
【责任编辑:曹静】
提前防范流动性风险
去年10月,央行行长潘功胜在2025金融街论坛年会上首提“探索在特定情景下向非银机构提供流动性的机制性安排”;今年3月,他在十四届全国人大四次会议经济主题记者会上再次提到“正在研究建立特定情形下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机制”。
近年来,非银机构在中国金融体系中的地位愈发重要。上海金融与发展实验室主任曾刚表示,证券公司、基金管理公司、信托公司、保险资产管理公司等机构,不仅管理着数十万亿元的资产规模,更深度参与到债券市场、股票市场、衍生品市场等各类金融市场的交易中。这些机构的业务模式往往涉及期限转换、信用转换和流动性转换,使其天然面临着流动性风险。
我国虽未发生系统性的非银流动性危机,但也需提前防范。在曾刚看来,在现行框架下,央行的流动性工具主要针对商业银行,非银机构只能通过银行间接获得流动性支持,或依赖自身的资产变现能力。这种间接机制在常态下可以运作,但在市场压力情景下,可能因为银行的风险规避行为而失效。
此前央行通过创设支持资本市场的两项货币政策工具,打通了向非银机构提供流动性的渠道。兴业证券固收首席分析师左大勇认为,目前央行缺少在危机模式下直接向非银机构提供流动性支持的工具,研究建立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机制属于防范系统性金融风险的未雨绸缪之举。
需限定在“特定情形”
央行多次强调,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限定在“特定情形”。专家表示,这一表述可理解为当市场出现系统性压力、正常流动性渠道受阻、单一机构或机构群体面临流动性危机且可能引发系统性风险时,方可提供相关支持。
对于从指标上如何判断“特定情形”,中信证券首席经济学家明明表示,从量化角度看,可观察市场流动性指标,如回购利率显著偏离政策利率、债券利差扩大,非银融资成本骤升、融资规模锐减等。从定性角度看,包括市场出现流动性断裂、常规工具难以缓解压力等情况。
此外,限定在“特定情形”下,意味着该工具的作用不是日常流动性投放。曾刚表示,一方面,它不是对非银机构的常态化流动性供给,避免了过度依赖和道德风险的累积;另一方面,也并非完全放任市场自我调节,在极端情况下,央行作为最后贷款人的角色可以延伸到非银领域,防止个别机构的流动性问题演变为系统性风险。
打通货币政策传导“最后一公里”
专家表示,研究建立特定情形下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机制是以维护金融稳定为主要目的,与此同时,也可以提升货币政策传导效率。
华创证券研究所联席所长、固收首席分析师周冠南表示,央行货币政策调控框架进一步明确以短端利率调控为主,强化短期资金管理;未来有望推出更多工具创新,针对特定情形下对非银机构的流动性支持机制也将更加完善。
后续需要建立完善的操作框架。曾刚表示,包括合格交易对手的认定标准、抵押品的范围和估值方法、利率的定价机制、期限的设定原则、规模的控制方式等。流动性支持机制不能孤立存在,需要与非银机构的监管框架、破产处置机制、投资者保护制度等协调配合。
此外,从货币政策角度看,浙商银行研究报告认为,当前我国货币政策传导存在一定阻碍,流动性无法从银行体系有效传导至非银体系。央行向非银提供流动性工具,能打通货币政策传导“最后一公里”,提升传导效率。
“央行在特定情境下向非银机构提供流动性的机制安排,是中国金融结构变化和中央银行维护金融稳定职责的要求,有利于维护市场面临流动性压力时的信心,与‘保持币值稳定并以此促进经济增长’的法定最终目标不冲突,且有利于货币政策最终目标的实现。”国家金融与发展实验室副主任彭兴韵说。
(彭扬)
【责任编辑:曹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