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와 단편 드라마의 영향으로 장편 영화 위기는 이 주제를 좀
전문가 해설
중국 영상 산업이 단편 드라마의 급성장과 인공지능 영상 제작 기술의 등장이라는 두 가지 거대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산업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뉴스의 핵심입니다.
2026년 봄 현재 중국 영상 산업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짧은 형식의 웹드라마와 모바일 콘텐츠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기존 장편 드라마 산업은 시청자의 관심 분산과 트래픽 경쟁 압박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AI 영상 제작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장한 AI 영상 생성 도구인 Seedance 2.0과 Kling AI(可灵) 3.0 등은 영상 제작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대본 생성, 스토리보드 설계, 촬영 준비, 후반 렌더링 등 영상 제작의 거의 모든 단계에 도입되고 있으며 영상 제작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2026 상하이(上海, Shanghai) 영상 제작 콘퍼런스 Shanghai Film and Television Production Conference(上海影视创制大会)**에서는 이러한 산업 변화가 주요 주제로 논의되었습니다. 중국 국가방송총국 드라마 부국장 주정문(朱正文)은 AI를 “새로운 영상 산업 구조에서 가장 큰 변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과거 20여 년 동안 중국 영상 산업이 대규모 자본, 긴 제작 기간, 대형 제작팀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면 AI는 이러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I를 활용하면 제작 비용이 크게 낮아지고 제작 기간이 수년에서 몇 달로 단축될 수 있으며 수천 명 규모의 제작팀이 아닌 소규모 팀이나 개인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영상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창작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창작 평등화’ 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AI가 창작자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작가 **마보융 Ma Boyong(马伯庸)**은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실험을 통해 작품의 감동을 결정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창작자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라고 강조했습니다. AI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지만 작품의 방향성과 감정적 깊이는 인간 창작자에게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중국 주요 온라인 영상 플랫폼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Tencent Video(腾讯视频)**는 AI를 대본 분석, 촬영 시뮬레이션, 후반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콘텐츠 개발 측면에서는 장기적인 IP 가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F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The Three-Body Problem(三体)**이나 판타지 IP Sword Comes(剑来) 같은 작품을 시리즈 형태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iQIYI(爱奇艺)**는 장편 드라마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토리 밀도와 감정적 공감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iQIYI 고위 관계자는 장편 드라마에서도 불필요한 장면을 줄이고 스토리를 압축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중국 장편 드라마 시장에서도 고품질 콘텐츠는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사 드라마 **“Taiping Year(太平年)”**은 평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중국 시청 데이터 시스템 CVB 기준 역사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제작에 약 10년이 걸렸으며 8K 초고화질 촬영과 AIGC 기술을 활용해 당나라 말기부터 송나라 초기까지의 의상 8000여 벌과 550개 이상의 장면을 복원했습니다. 제작사 **Huace Film & TV(华策影视)**는 AI 기술을 활용해 드라마 해외 배급 과정에서도 다국어 번역과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봄 현재 중국 영상 산업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짧은 형식의 웹드라마와 모바일 콘텐츠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기존 장편 드라마 산업은 시청자의 관심 분산과 트래픽 경쟁 압박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AI 영상 제작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장한 AI 영상 생성 도구인 Seedance 2.0과 Kling AI(可灵) 3.0 등은 영상 제작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대본 생성, 스토리보드 설계, 촬영 준비, 후반 렌더링 등 영상 제작의 거의 모든 단계에 도입되고 있으며 영상 제작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2026 상하이(上海, Shanghai) 영상 제작 콘퍼런스 Shanghai Film and Television Production Conference(上海影视创制大会)**에서는 이러한 산업 변화가 주요 주제로 논의되었습니다. 중국 국가방송총국 드라마 부국장 주정문(朱正文)은 AI를 “새로운 영상 산업 구조에서 가장 큰 변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과거 20여 년 동안 중국 영상 산업이 대규모 자본, 긴 제작 기간, 대형 제작팀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면 AI는 이러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I를 활용하면 제작 비용이 크게 낮아지고 제작 기간이 수년에서 몇 달로 단축될 수 있으며 수천 명 규모의 제작팀이 아닌 소규모 팀이나 개인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영상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창작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창작 평등화’ 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AI가 창작자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작가 **마보융 Ma Boyong(马伯庸)**은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실험을 통해 작품의 감동을 결정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창작자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라고 강조했습니다. AI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지만 작품의 방향성과 감정적 깊이는 인간 창작자에게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중국 주요 온라인 영상 플랫폼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Tencent Video(腾讯视频)**는 AI를 대본 분석, 촬영 시뮬레이션, 후반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콘텐츠 개발 측면에서는 장기적인 IP 가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F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The Three-Body Problem(三体)**이나 판타지 IP Sword Comes(剑来) 같은 작품을 시리즈 형태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iQIYI(爱奇艺)**는 장편 드라마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토리 밀도와 감정적 공감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iQIYI 고위 관계자는 장편 드라마에서도 불필요한 장면을 줄이고 스토리를 압축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중국 장편 드라마 시장에서도 고품질 콘텐츠는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사 드라마 **“Taiping Year(太平年)”**은 평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중국 시청 데이터 시스템 CVB 기준 역사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제작에 약 10년이 걸렸으며 8K 초고화질 촬영과 AIGC 기술을 활용해 당나라 말기부터 송나라 초기까지의 의상 8000여 벌과 550개 이상의 장면을 복원했습니다. 제작사 **Huace Film & TV(华策影视)**는 AI 기술을 활용해 드라마 해외 배급 과정에서도 다국어 번역과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요약
中國影視業正站在一個充滿張力的十字路口。短劇衝擊、觀眾注意力碎片化,讓傳統長剧行業陷入前所未有的流量焦慮。AI技術的出現,將創作全链條之一致、一體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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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AI和短剧冲击下,影视长剧向何处去?
第一财经
2026-03-14 19:44:09
听新闻
作者:葛怡婷 责编:李刚
在这个新局中,最大的变量是AI,最大的确定性是人。
2026年的春天,中国影视业正站在一个充满张力的十字路口。短剧冲击、观众注意力碎片化,让传统长剧行业陷入前所未有的流量焦虑。另一边,以Seedance 2.0、可灵3.0为代表的AI视频工具迎来爆发式迭代,技术重塑影像的预言正在成为现实。从剧本生成、分镜设计到拍摄执行、后期渲染,AI以肉眼可见的速度渗透创作全链条,一场关于创作逻辑、生产方式乃至产业形态的革命已然降临。
在近日举办的2026上海影视创制大会上,多场主题沙龙围绕这一新变局展开。来自主管部门、视频平台、影视公司及创作者的声音汇聚在一起。尽管AI带来了颠覆性挑战,市场环境剧烈波动,但讨论的主基调并不是悲观。在大多数从业者看来,短剧不是长剧的敌人,AI也不是创作者的对手。真正决定未来的,是能否守住内容初心,用审美引领技术的能力。
AI成为最大变量
“不管我们是否喜欢,人工智能重构光影世界的时代已经到来。”国家广播电视总局电视剧司副司长朱正文在分享中直言,他将AI定义为新局中的最大变量。
过去二十余年,中国影视工业化不断抬高门槛,重资产、长周期、大团队成为标配。而AI带来的是指数级颠覆,成本大幅下降,周期从年变月,创作从千人团队缩小到几人甚至单人。
朱正文认为,制作门槛将向全社会开放,不再是影视圈的专属。“创作平权会将所有有想象力、有审美塑造能力、有才华的个体发掘出来。必须经由学院专业教育、等待机会、团队历练、市场淘洗的传统路径将会大大弱化。”在他看来,单人或小团体有可能反超传统时代的一线制作公司,传统大型剧组、规模化公司都将发生变革。
面对这场变革,朱正文认为,既有的壁垒、生产关系、发行渠道都要被重新审视。对于电视台来说,海量作品供给下,选择力与判断力变得至关重要,电视台组织化的优势和大屏交互的升级,或许是其再次进入历史的难得机会。
在人人都能快速生产影像的时代,长剧该如何守住独有的叙事重量与情感价值?
作家马伯庸分享了一个小实验。他让不同背景的人用AI制作视频,结果发现决定作品能否打动人心的并非工具本身,而是创作者独特的生命阅历。马伯庸认为,AI可以生产,但没有方向,只有人的阅历能扩展到整个作品里,体现出那种不可替代的“活人感”。
面对变局,头部平台也积极回应。腾讯在线视频影视内容制作部副总经理黄杰分享了平台的策略。腾讯视频主动拥抱变革,将AI技术植入剧本拆解、拍摄预演及后期制作的全流程。内容开发上,深耕IP长期价值,一方面推动《三体》《剑来》等作品的系列化开发;另一方面通过X剧场、萤火单元等年轻内容,覆盖日益分众的用户需求。
爱奇艺高级副总裁陈潇提出,长剧的生存之道在于叙事浓度与情感共鸣的深度。即便是S+级大剧,也要敢于砍掉只为凑集数的废戏,把剧情做紧凑、把人物做扎实。陈潇介绍,爱奇艺推出“分甘同味”的交易模式,将平台与制作方从简单的买卖关系转变为共担共赢的合伙人,对制作方来说,收益更多与内容质量强绑定,对行业而言,重视内容价值驱动,优化长视频生态。
以长期主义穿越周期
朱正文在回顾过去几年时提到,尽管行业面临困难,但《三体》《庆余年》《唐朝诡事录》《反人类暴行》《藏海传》《太平年》等作品依然保持了高质量输出,呈现出独特的审美风格。
国家广播电视总局广播电视规划院副院长滕勇通过数据印证了这一趋势。2025年以来,历史正剧刷新收视纪录,革命、都市、刑侦、年代及古装传奇题材位列首播收视规模前五。其中,历史正剧《太平年》截至收官,全剧每集平均收视率2.490%,成为CVB(中国视听大数据)自2018年有记录以来收视率排名第一的历史正剧。
作为行业头部企业的掌舵人,华策影视集团总裁傅斌星分享了华策如何历时十年打磨《太平年》。
接受第一财经专访时,傅斌星透露,《太平年》剧本前后历经多任编剧、数十稿修改,最终版打磨了三年。在制作上,他们运用8K超高清拍摄与AIGC技术赋能,复原了从晚唐到宋初的八千多套服饰、五百五十多个场景,让观众在每一个镜头里都能触摸到历史真实的质感。她认为,当创作者足够真诚、足够尊重观众,观众也会用真实的选择给予回应。
“当下的市场确实有‘爽剧’‘快餐’的空间,但那不代表观众只需要这些。”傅斌星谈到,《太平年》播出后,无数观众自发查阅史料、讨论官职制度,带动相关历史书籍销量上升。这些反馈证明,观众渴望有深度的内容。
对于AI技术的应用,傅斌星持开放态度。她透露,在《太平年》的出海过程中,华策AIGC研究院自主研发的“国色”大模型发挥了重要作用,支持20种主要语言的快速翻译与生成,提升了中国故事的全球传播效率。
“我们越来越清楚地看到,在时间的长河里,真正能够留下来的,永远是那些经得起反复审视的精品内容。”傅斌星向第一财经表示,一家内容公司要具备穿越周期的能力,首先需要的是创作上的定力,对内容的敬畏心,守住好故事、好人物、好情感的根本价值;对创作的耐心,愿意花十年时间去抵达历史与人物的纵深;对价值的坚守,有些价值无法简单用投入产出比来衡量,如用影像记录时代、保存文明。
关于未来布局,傅斌星透露华策将围绕传统文化、革命军事、法治安全、人间烟火、改革创新五个方向推进。从挖掘中华文化精神内核的《家业》,到改编自茅盾文学奖作品的战争史诗《战争和人》,再到关注普通人情感的《你是迟来的欢喜》等,通过多类型、多维度的创作回应时代。同时,她特别提及“影视+”的跨界联动,未来将通过影视与文旅、教育、消费领域的融合,让优质内容在更广阔的产业空间中释放价值。
从平台方的模式创新到制作方的技术拥抱与内容坚守,行业正在形成一种新的共识:技术可以改变生产方式,无法替代人类的情感连接,市场起伏波动,对好故事的渴望永恒。在这个新局中,最大的变量是AI,但最大的确定性依然是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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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AI和短剧冲击下,影视长剧向何处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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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 1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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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葛怡婷 责编:李刚
在这个新局中,最大的变量是AI,最大的确定性是人。
2026年的春天,中国影视业正站在一个充满张力的十字路口。短剧冲击、观众注意力碎片化,让传统长剧行业陷入前所未有的流量焦虑。另一边,以Seedance 2.0、可灵3.0为代表的AI视频工具迎来爆发式迭代,技术重塑影像的预言正在成为现实。从剧本生成、分镜设计到拍摄执行、后期渲染,AI以肉眼可见的速度渗透创作全链条,一场关于创作逻辑、生产方式乃至产业形态的革命已然降临。
在近日举办的2026上海影视创制大会上,多场主题沙龙围绕这一新变局展开。来自主管部门、视频平台、影视公司及创作者的声音汇聚在一起。尽管AI带来了颠覆性挑战,市场环境剧烈波动,但讨论的主基调并不是悲观。在大多数从业者看来,短剧不是长剧的敌人,AI也不是创作者的对手。真正决定未来的,是能否守住内容初心,用审美引领技术的能力。
AI成为最大变量
“不管我们是否喜欢,人工智能重构光影世界的时代已经到来。”国家广播电视总局电视剧司副司长朱正文在分享中直言,他将AI定义为新局中的最大变量。
过去二十余年,中国影视工业化不断抬高门槛,重资产、长周期、大团队成为标配。而AI带来的是指数级颠覆,成本大幅下降,周期从年变月,创作从千人团队缩小到几人甚至单人。
朱正文认为,制作门槛将向全社会开放,不再是影视圈的专属。“创作平权会将所有有想象力、有审美塑造能力、有才华的个体发掘出来。必须经由学院专业教育、等待机会、团队历练、市场淘洗的传统路径将会大大弱化。”在他看来,单人或小团体有可能反超传统时代的一线制作公司,传统大型剧组、规模化公司都将发生变革。
面对这场变革,朱正文认为,既有的壁垒、生产关系、发行渠道都要被重新审视。对于电视台来说,海量作品供给下,选择力与判断力变得至关重要,电视台组织化的优势和大屏交互的升级,或许是其再次进入历史的难得机会。
在人人都能快速生产影像的时代,长剧该如何守住独有的叙事重量与情感价值?
作家马伯庸分享了一个小实验。他让不同背景的人用AI制作视频,结果发现决定作品能否打动人心的并非工具本身,而是创作者独特的生命阅历。马伯庸认为,AI可以生产,但没有方向,只有人的阅历能扩展到整个作品里,体现出那种不可替代的“活人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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爱奇艺高级副总裁陈潇提出,长剧的生存之道在于叙事浓度与情感共鸣的深度。即便是S+级大剧,也要敢于砍掉只为凑集数的废戏,把剧情做紧凑、把人物做扎实。陈潇介绍,爱奇艺推出“分甘同味”的交易模式,将平台与制作方从简单的买卖关系转变为共担共赢的合伙人,对制作方来说,收益更多与内容质量强绑定,对行业而言,重视内容价值驱动,优化长视频生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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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正文在回顾过去几年时提到,尽管行业面临困难,但《三体》《庆余年》《唐朝诡事录》《反人类暴行》《藏海传》《太平年》等作品依然保持了高质量输出,呈现出独特的审美风格。
国家广播电视总局广播电视规划院副院长滕勇通过数据印证了这一趋势。2025年以来,历史正剧刷新收视纪录,革命、都市、刑侦、年代及古装传奇题材位列首播收视规模前五。其中,历史正剧《太平年》截至收官,全剧每集平均收视率2.490%,成为CVB(中国视听大数据)自2018年有记录以来收视率排名第一的历史正剧。
作为行业头部企业的掌舵人,华策影视集团总裁傅斌星分享了华策如何历时十年打磨《太平年》。
接受第一财经专访时,傅斌星透露,《太平年》剧本前后历经多任编剧、数十稿修改,最终版打磨了三年。在制作上,他们运用8K超高清拍摄与AIGC技术赋能,复原了从晚唐到宋初的八千多套服饰、五百五十多个场景,让观众在每一个镜头里都能触摸到历史真实的质感。她认为,当创作者足够真诚、足够尊重观众,观众也会用真实的选择给予回应。
“当下的市场确实有‘爽剧’‘快餐’的空间,但那不代表观众只需要这些。”傅斌星谈到,《太平年》播出后,无数观众自发查阅史料、讨论官职制度,带动相关历史书籍销量上升。这些反馈证明,观众渴望有深度的内容。
对于AI技术的应用,傅斌星持开放态度。她透露,在《太平年》的出海过程中,华策AIGC研究院自主研发的“国色”大模型发挥了重要作用,支持20种主要语言的快速翻译与生成,提升了中国故事的全球传播效率。
“我们越来越清楚地看到,在时间的长河里,真正能够留下来的,永远是那些经得起反复审视的精品内容。”傅斌星向第一财经表示,一家内容公司要具备穿越周期的能力,首先需要的是创作上的定力,对内容的敬畏心,守住好故事、好人物、好情感的根本价值;对创作的耐心,愿意花十年时间去抵达历史与人物的纵深;对价值的坚守,有些价值无法简单用投入产出比来衡量,如用影像记录时代、保存文明。
关于未来布局,傅斌星透露华策将围绕传统文化、革命军事、法治安全、人间烟火、改革创新五个方向推进。从挖掘中华文化精神内核的《家业》,到改编自茅盾文学奖作品的战争史诗《战争和人》,再到关注普通人情感的《你是迟来的欢喜》等,通过多类型、多维度的创作回应时代。同时,她特别提及“影视+”的跨界联动,未来将通过影视与文旅、教育、消费领域的融合,让优质内容在更广阔的产业空间中释放价值。
从平台方的模式创新到制作方的技术拥抱与内容坚守,行业正在形成一种新的共识:技术可以改变生产方式,无法替代人类的情感连接,市场起伏波动,对好故事的渴望永恒。在这个新局中,最大的变量是AI,但最大的确定性依然是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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葛怡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