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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과학기술 혁신 강조하며 인재 양성 강조

전문가 해설

올해 열린 중국의 전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과학기술 혁신을 국가 발전의 중요한 변수로 규정하며 여러 차례 중요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장쑤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교육·과학기술·인재 발전을 통합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원천 혁신과 핵심 기술 연구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글로벌 기술 경쟁의 고지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 대표단 회의에서는 합동작전 지휘, 신형 전투력, 첨단 과학기술 혁신, 전략 관리 등 네 가지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보건 분야에서도 기술 혁신의 활용이 강조되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정협(政協) 회의에 참석한 의료·복지 분야 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과학기술 성과의 실제 활용과 국민 건강 분야의 디지털·지능화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과학기술 발전이 모든 분야를 동시에 발전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할 것은 하고 하지 않을 것은 하지 않는다(有所为有所不为)”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제한된 자원을 핵심 기술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모든 분야에서 동시에 발전하려는 전략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또한 그는 과학 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강조하며 “원천 기술은 ‘0에서 1’로의 혁신이며, 이후에는 그 ‘1’을 길게 확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에서 1’은 새로운 기술의 창출을 의미하고, ‘1을 길게 확장한다’는 것은 연구 성과를 실험실에 머물게 하지 않고 생산과 산업으로 연결해 완전한 산업 체인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원천 혁신 성과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는 기초 연구부터 기술 개발, 공학 적용, 산업화, 대규모 생산까지 이어지는 전체 혁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AI가 의료 서비스 체계에 활용될 수 있지만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먼저 대중 의료 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인공지능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과열 투자나 중복 프로젝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제시한 것입니다. 그는 조건이 갖춰진 지역에서는 AI를 활용한 혁신을 적극 추진하되, 그렇지 않은 지역은 기초 인프라를 먼저 구축하면서 단계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요약

'있는 것을 갖는가 없는 것을 안 하는가'를 통해 중국 서비스의 과학 혁신을 강조하는习近平 총서기에 대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