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2026 양회서 금융산업 해외 진출 지원 정책 발표
전문가 해설
이 기사는 중국 금융기관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맞추어 글로벌 금융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려 하고 있다는 정책 및 산업 흐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 National People's Congress of China 2026 Session와 Chinese People's Political Consultative Conference(전국 양회)에서 발표된 정부 업무보고와 계획 보고, 그리고 十五五 초안에서 금융산업에 대해 새로운 역할이 제시되었습니다. 핵심 방향은 산업 공급망의 해외 배치를 지원하고, 수출 신용보험 확대, 국유 대형 금융기관의 서비스 역량 강화,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투자은행 육성 등입니다.
현재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 규모는 상당히 확대된 상태입니다.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중국 기업이 해외에 설립한 기업은 5만 개 이상이며 약 190개 국가와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기관의 역할도 단순한 자금 제공을 넘어 종합 금융 서비스 제공자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제 글로벌 현금 관리, 해외 인수합병 자금 조달, 환율 위험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중국 기업 Global New Material International이 독일 Merck Group의 글로벌 표면 솔루션 사업을 인수한 거래가 언급되었습니다. 약 6억6500만 유로 규모의 이 인수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여러 국가에 걸친 복잡한 구조의 거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금융기관의 국제 금융 서비스 능력이 활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SDIC Securities가 국제 투자은행과 협상을 진행하며 인수 조건을 조정했고, Industrial Bank Co., Ltd.는 해외 인수 금융을 위한 은행 대출 컨소시엄을 주도했습니다. 이는 중국 금융기관이 점차 글로벌 투자 금융 시장에서도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중국 금융기관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도 중요한 변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ank of China는 지난 5년 동안 해외 지점의 일대일로 참여 국가 범위를 25개에서 45개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결제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China UnionPay가 브라질에서 디지털 카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글로벌 발급 국가가 85개로 늘어났고, 결제 네트워크는 182개 국가·지역에서 약 8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확대는 중국 기업과 개인의 해외 활동을 금융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기반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금융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 업무보고에서는 국유 대형 상업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해 특별국채를 발행할 계획이 제시되었습니다. 실제로 중국 재정부는 이미 약 5000억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주요 국유 은행의 핵심 자본을 보강했습니다. 동시에 증권사 산업에서도 규모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 재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oochow Securities가 Donghai Securities의 지배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oration도 다른 증권사와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이 세계적 수준의 투자은행을 육성하려는 정책 방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금융 기술의 활용입니다. 디지털 위안화,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금융 기술이 국경 간 금융 서비스 인프라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nt Group은 기술 수출 모델을 통해 해외 금융기관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는 향후 중국 금융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요소로 평가됩니다.
다만 기사에서는 중국 금융기관이 아직 세계적인 금융그룹과 비교할 때 종합 경쟁력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국 금융기관이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개방 확대, 해외 사업 규제 완화, 글로벌 자산 운용 능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제가 볼 때 이 뉴스의 핵심 의미는 중국 경제의 국제화가 진행되면서 금융 산업 역시 글로벌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중국 금융기관은 국내 금융 시장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이제는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와 공급망 확장에 맞추어 글로벌 금융 서비스 제공자로 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해외 인수합병 금융, 국제 결제 네트워크, 글로벌 투자은행 기능 등은 중국 금융기관이 향후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핵심 분야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기사는 중국 금융 정책이 단순한 금융 안정이나 국내 금융 서비스 개선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국제 금융 시스템 구축으로 방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十五五 기간 동안 중국 금융기관이 얼마나 빠르게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투자은행 기능을 강화하느냐가 중국 경제 국제화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 규모는 상당히 확대된 상태입니다.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중국 기업이 해외에 설립한 기업은 5만 개 이상이며 약 190개 국가와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기관의 역할도 단순한 자금 제공을 넘어 종합 금융 서비스 제공자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제 글로벌 현금 관리, 해외 인수합병 자금 조달, 환율 위험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중국 기업 Global New Material International이 독일 Merck Group의 글로벌 표면 솔루션 사업을 인수한 거래가 언급되었습니다. 약 6억6500만 유로 규모의 이 인수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여러 국가에 걸친 복잡한 구조의 거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금융기관의 국제 금융 서비스 능력이 활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SDIC Securities가 국제 투자은행과 협상을 진행하며 인수 조건을 조정했고, Industrial Bank Co., Ltd.는 해외 인수 금융을 위한 은행 대출 컨소시엄을 주도했습니다. 이는 중국 금융기관이 점차 글로벌 투자 금융 시장에서도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중국 금융기관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도 중요한 변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ank of China는 지난 5년 동안 해외 지점의 일대일로 참여 국가 범위를 25개에서 45개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결제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China UnionPay가 브라질에서 디지털 카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글로벌 발급 국가가 85개로 늘어났고, 결제 네트워크는 182개 국가·지역에서 약 8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확대는 중국 기업과 개인의 해외 활동을 금융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기반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금융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 업무보고에서는 국유 대형 상업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해 특별국채를 발행할 계획이 제시되었습니다. 실제로 중국 재정부는 이미 약 5000억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주요 국유 은행의 핵심 자본을 보강했습니다. 동시에 증권사 산업에서도 규모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 재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oochow Securities가 Donghai Securities의 지배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oration도 다른 증권사와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이 세계적 수준의 투자은행을 육성하려는 정책 방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금융 기술의 활용입니다. 디지털 위안화,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금융 기술이 국경 간 금융 서비스 인프라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nt Group은 기술 수출 모델을 통해 해외 금융기관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는 향후 중국 금융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요소로 평가됩니다.
다만 기사에서는 중국 금융기관이 아직 세계적인 금융그룹과 비교할 때 종합 경쟁력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국 금융기관이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개방 확대, 해외 사업 규제 완화, 글로벌 자산 운용 능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제가 볼 때 이 뉴스의 핵심 의미는 중국 경제의 국제화가 진행되면서 금융 산업 역시 글로벌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중국 금융기관은 국내 금융 시장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이제는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와 공급망 확장에 맞추어 글로벌 금융 서비스 제공자로 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해외 인수합병 금융, 국제 결제 네트워크, 글로벌 투자은행 기능 등은 중국 금융기관이 향후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핵심 분야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기사는 중국 금융 정책이 단순한 금융 안정이나 국내 금융 서비스 개선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국제 금융 시스템 구축으로 방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十五五 기간 동안 중국 금융기관이 얼마나 빠르게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투자은행 기능을 강화하느냐가 중국 경제 국제화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약
정부는 금융산업에 새로운 개발요구를 제시하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조했다. 금융기관은 현재 해외부局능력을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향상하여 '강대한 금융기관'으로 전환하려 한다.
今年全国两会,政府工作报告、计划报告、“十五五”规划纲要草案均对金融业提出新的发展要求。企业走到哪,金融服务就跟到哪。当前,金融机构正着力提升海外布局能力和国际竞争力,以实现“从大到强”的跃迁。
“引导产业链供应链合理有序跨境布局,完善海外综合服务体系”“进一步扩大出口信用保险承保规模和覆盖面”“支持国有大型金融机构提升综合服务水平”“培育一流投资银行和投资机构”……今年全国两会,政府工作报告、计划报告、“十五五”规划纲要草案均对金融业提出新的发展要求。
企业走到哪,金融服务就跟到哪。当前,金融机构正着力提升海外布局能力和国际竞争力,以实现“从大到强”的跃迁。
“当前,中国企业出海已进入新的发展阶段。”全国人大代表、极米科技董事长钟波对上海证券报记者表示。商务部数据显示,截至2025年底,中国在境外设立企业超过5万家,遍布190个国家和地区。
政府工作报告提出,引导产业链供应链合理有序跨境布局,完善海外综合服务体系。“市场各方应提高专业服务能力,全方位赋能企业‘走出去’。”全国政协委员、德勤中国董事会主席蒋颖对记者说。
从“资金提供者”向“综合金融服务商”转型,金融机构不断满足新需求。全国政协委员、深圳市人大常委会副秘书长何杰告诉记者,出海企业对金融的需求,已升级为覆盖全球现金管理、跨境并购融资、汇率风险管理等在内的“一揽子”综合解决方案。
2025年7月31日,环球新材国际发布公告,完成对德国默克集团全球表面解决方案业务(SUSONITY)的并购交割。这一总投资6.65亿欧元的跨国并购,并购资产横跨美、英、德、法、日等多个国家,涉及数十个法律实体,交易难度极大。
在这笔复杂交易中,中资银行和券商的能力得到展现。国投证券协助客户与国际投行开展多轮谈判,最终以最优条件完成收购。兴业银行则是该交易的境外并购银团贷款牵头行。
兴业银行上海分行投资银行部王天捷说:“从上报到审批的高效响应,从银团筹组到协议谈判的协调沟通,从单一币种到多币种的全面服务能力,不断考验着我们的硬核实力。”
从服务企业“走出去”到“融进去”,金融机构服务领域也在深化。交通银行国际部/离岸中心副高级经理路博告诉记者:他们正依托海外机构布局等优势,为“走出去”企业提供当地政策咨询及跨境金融综合服务;与中国信保等机构协同联动,共同研究帮助企业合理降低政治风险和商业风险;建立境外律师库,助力企业出海合理有效管控风险。
中国企业和老百姓“走出去”时,金融服务体验的不断提升,得益于金融管理部门和机构的谋划与努力。
——深度落子境外,织密服务网格。全国人大代表、北京大学博雅特聘教授田轩告诉记者,全球布局能力与国际竞争力是我国金融机构参与全球金融市场竞争的核心支柱。
2月10日,东北证券收到监管批复,获准出资5亿港元在香港设立子公司……近年来,券商机构落子境外已成趋势。中国证券业协会数据显示,截至2025年9月末,境内券商海外落子38家一级子公司,国际化程度较高的证券公司国际业务收入占比达到25%左右。
银行业方面,过去五年里,中国银行境外分支机构在共建“一带一路”国家覆盖面从25个增加至45个。
——深化全球合作,提升“走出去”便利度。2月27日,中国银联宣布在巴西正式推出数字化银联卡发卡服务。至此,中国银联全球发卡的国家和地区增至85个。中国银联已将境外受理网络延伸到182个国家和地区、覆盖超8000万家商户,不断便利国人走出去。
——修炼“内功”,夯实经营能力底座。“十五五”规划纲要草案提出,支持国有大型金融机构提升综合服务水平,严格中小金融机构准入标准和监管要求,培育一流投资银行和投资机构。
政府工作报告提出,拟发行特别国债3000亿元,支持国有大型商业银行补充资本。2025年,财政部已发行特别国债5000亿元,支持四家国有大行补充核心一级资本。
3月2日,东吴证券发布公告称,拟收购东海证券控制权。在此之前,中金公司筹划吸收合并东兴证券、信达证券……随着券商机构加强整合,我国券商机构实力不断提升,向打造一流投资银行目标迈进。
——强科技支撑,服务效率提升。太平洋健康险通过医保商保直赔服务,最快完成赔付仅需3秒。蚂蚁集团通过“技术出海”模式,已助力数十家海外金融机构与企业解决技术难题。何杰说,以数字人民币、区块链、大数据为代表的金融科技,正在重构跨境金融的基础设施与业务流程。
对标国际一流金融集团,我国金融机构综合化经营能力尚需提升,依然任重道远。
广开首席产研院院长、中国首席经济学家论坛理事长连平认为,金融机构全球布局能力强了,尤其是国际竞争力强了,才能称得上是“强大的金融机构”。
如何抓住企业“走出去”带来的机遇,推动金融机构由大变强?受访的代表委员和行业专家提出了他们的建议:
——做好顶层设计。连平建议,稳步推进金融领域制度型开放,对标国际高标准规则,优化负面清单管理,放宽金融机构境外展业准入与业务限制,简化境外分支机构设立、并购及业务牌照审批流程。
——强化全球经营能力。田轩代表说,我国金融机构亟须以“全球视野+本土深耕”双轮驱动,加速推进全球化战略落地,强化跨境投融资、全球资产配置与离岸人民币业务能力。
——升级金融业务模式。申万宏源证券首席经济学家赵伟建议,我国大型金融机构的全球化发展须找准方向、精准发力,逐步实现从规模扩张向质量提升的转型。何杰委员建议,探索新技术在跨境金融中的应用,例如基于区块链的贸易金融平台、基于数字人民币的结算系统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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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导产业链供应链合理有序跨境布局,完善海外综合服务体系”“进一步扩大出口信用保险承保规模和覆盖面”“支持国有大型金融机构提升综合服务水平”“培育一流投资银行和投资机构”……今年全国两会,政府工作报告、计划报告、“十五五”规划纲要草案均对金融业提出新的发展要求。
企业走到哪,金融服务就跟到哪。当前,金融机构正着力提升海外布局能力和国际竞争力,以实现“从大到强”的跃迁。
“当前,中国企业出海已进入新的发展阶段。”全国人大代表、极米科技董事长钟波对上海证券报记者表示。商务部数据显示,截至2025年底,中国在境外设立企业超过5万家,遍布190个国家和地区。
政府工作报告提出,引导产业链供应链合理有序跨境布局,完善海外综合服务体系。“市场各方应提高专业服务能力,全方位赋能企业‘走出去’。”全国政协委员、德勤中国董事会主席蒋颖对记者说。
从“资金提供者”向“综合金融服务商”转型,金融机构不断满足新需求。全国政协委员、深圳市人大常委会副秘书长何杰告诉记者,出海企业对金融的需求,已升级为覆盖全球现金管理、跨境并购融资、汇率风险管理等在内的“一揽子”综合解决方案。
2025年7月31日,环球新材国际发布公告,完成对德国默克集团全球表面解决方案业务(SUSONITY)的并购交割。这一总投资6.65亿欧元的跨国并购,并购资产横跨美、英、德、法、日等多个国家,涉及数十个法律实体,交易难度极大。
在这笔复杂交易中,中资银行和券商的能力得到展现。国投证券协助客户与国际投行开展多轮谈判,最终以最优条件完成收购。兴业银行则是该交易的境外并购银团贷款牵头行。
兴业银行上海分行投资银行部王天捷说:“从上报到审批的高效响应,从银团筹组到协议谈判的协调沟通,从单一币种到多币种的全面服务能力,不断考验着我们的硬核实力。”
从服务企业“走出去”到“融进去”,金融机构服务领域也在深化。交通银行国际部/离岸中心副高级经理路博告诉记者:他们正依托海外机构布局等优势,为“走出去”企业提供当地政策咨询及跨境金融综合服务;与中国信保等机构协同联动,共同研究帮助企业合理降低政治风险和商业风险;建立境外律师库,助力企业出海合理有效管控风险。
中国企业和老百姓“走出去”时,金融服务体验的不断提升,得益于金融管理部门和机构的谋划与努力。
——深度落子境外,织密服务网格。全国人大代表、北京大学博雅特聘教授田轩告诉记者,全球布局能力与国际竞争力是我国金融机构参与全球金融市场竞争的核心支柱。
2月10日,东北证券收到监管批复,获准出资5亿港元在香港设立子公司……近年来,券商机构落子境外已成趋势。中国证券业协会数据显示,截至2025年9月末,境内券商海外落子38家一级子公司,国际化程度较高的证券公司国际业务收入占比达到25%左右。
银行业方面,过去五年里,中国银行境外分支机构在共建“一带一路”国家覆盖面从25个增加至45个。
——深化全球合作,提升“走出去”便利度。2月27日,中国银联宣布在巴西正式推出数字化银联卡发卡服务。至此,中国银联全球发卡的国家和地区增至85个。中国银联已将境外受理网络延伸到182个国家和地区、覆盖超8000万家商户,不断便利国人走出去。
——修炼“内功”,夯实经营能力底座。“十五五”规划纲要草案提出,支持国有大型金融机构提升综合服务水平,严格中小金融机构准入标准和监管要求,培育一流投资银行和投资机构。
政府工作报告提出,拟发行特别国债3000亿元,支持国有大型商业银行补充资本。2025年,财政部已发行特别国债5000亿元,支持四家国有大行补充核心一级资本。
3月2日,东吴证券发布公告称,拟收购东海证券控制权。在此之前,中金公司筹划吸收合并东兴证券、信达证券……随着券商机构加强整合,我国券商机构实力不断提升,向打造一流投资银行目标迈进。
——强科技支撑,服务效率提升。太平洋健康险通过医保商保直赔服务,最快完成赔付仅需3秒。蚂蚁集团通过“技术出海”模式,已助力数十家海外金融机构与企业解决技术难题。何杰说,以数字人民币、区块链、大数据为代表的金融科技,正在重构跨境金融的基础设施与业务流程。
对标国际一流金融集团,我国金融机构综合化经营能力尚需提升,依然任重道远。
广开首席产研院院长、中国首席经济学家论坛理事长连平认为,金融机构全球布局能力强了,尤其是国际竞争力强了,才能称得上是“强大的金融机构”。
如何抓住企业“走出去”带来的机遇,推动金融机构由大变强?受访的代表委员和行业专家提出了他们的建议:
——做好顶层设计。连平建议,稳步推进金融领域制度型开放,对标国际高标准规则,优化负面清单管理,放宽金融机构境外展业准入与业务限制,简化境外分支机构设立、并购及业务牌照审批流程。
——强化全球经营能力。田轩代表说,我国金融机构亟须以“全球视野+本土深耕”双轮驱动,加速推进全球化战略落地,强化跨境投融资、全球资产配置与离岸人民币业务能力。
——升级金融业务模式。申万宏源证券首席经济学家赵伟建议,我国大型金融机构的全球化发展须找准方向、精准发力,逐步实现从规模扩张向质量提升的转型。何杰委员建议,探索新技术在跨境金融中的应用,例如基于区块链的贸易金融平台、基于数字人民币的结算系统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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