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중국 재정 정책은 지속 가능성을 겸비한 발전을 지원하며
전문가 해설
중국 재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제출한 「2025년 예산 집행 및 2026년 예산안 보고」를 통해 올해 재정정책의 핵심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핵심 기조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강화하면서도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이는 향후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十五五, 2026~2030)’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경제 안정과 구조 개혁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입니다.
2026년 중국의 재정 지출 규모는 크게 확대됩니다.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약 30조10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하며, 정부성 기금 예산 지출은 약 11조8700억 위안으로 5.1% 증가할 전망입니다. 두 항목을 합한 광의 재정 지출은 약 41조8800억 위안으로 약 4.6% 증가합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예상하는 경제 성장률 4.5~5% 수준과 비슷한 증가율로,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재정 정책의 강도를 유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재정 지출 확대의 핵심 수단은 정부 부채 발행입니다. 중국 정부는 2026년에 총 11조8900억 위안 규모의 신규 정부채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재정적자 보전을 위한 국채 및 지방채, 1조3000억 위안 규모의 초장기 특별국채, 금융기관 자본 확충을 위한 특별국채 3000억 위안, 그리고 4조4000억 위안 규모의 지방정부 특별채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채권 발행을 통해 인프라 투자, 소비 촉진, 산업 구조 전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소비와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도 강화합니다. 중앙 재정에서 1000억 위안 규모의 재정·금융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민간 투자 지원 정책 4개와 소비 촉진 정책 2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 자금이 금융권 대출과 연계될 경우 약 1조 위안 이상의 투자와 소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정부는 재정 확대와 동시에 재정 건전성 관리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정부 부채 위험 관리가 주요 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정부는 부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정부의 숨겨진 부채를 점진적으로 정리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재정 개혁도 추진됩니다. 대표적으로 ‘제로베이스 예산제(Zero-based budgeting)’를 확대해 기존 예산을 기준으로 증액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 필요성에 따라 예산을 새로 편성하는 방식으로 재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소비세 개편을 통해 지방정부의 세수 기반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2026년 중국의 재정 지출 규모는 크게 확대됩니다.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약 30조10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하며, 정부성 기금 예산 지출은 약 11조8700억 위안으로 5.1% 증가할 전망입니다. 두 항목을 합한 광의 재정 지출은 약 41조8800억 위안으로 약 4.6% 증가합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예상하는 경제 성장률 4.5~5% 수준과 비슷한 증가율로,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재정 정책의 강도를 유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재정 지출 확대의 핵심 수단은 정부 부채 발행입니다. 중국 정부는 2026년에 총 11조8900억 위안 규모의 신규 정부채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재정적자 보전을 위한 국채 및 지방채, 1조3000억 위안 규모의 초장기 특별국채, 금융기관 자본 확충을 위한 특별국채 3000억 위안, 그리고 4조4000억 위안 규모의 지방정부 특별채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채권 발행을 통해 인프라 투자, 소비 촉진, 산업 구조 전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소비와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도 강화합니다. 중앙 재정에서 1000억 위안 규모의 재정·금융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민간 투자 지원 정책 4개와 소비 촉진 정책 2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 자금이 금융권 대출과 연계될 경우 약 1조 위안 이상의 투자와 소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정부는 재정 확대와 동시에 재정 건전성 관리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정부 부채 위험 관리가 주요 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정부는 부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정부의 숨겨진 부채를 점진적으로 정리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재정 개혁도 추진됩니다. 대표적으로 ‘제로베이스 예산제(Zero-based budgeting)’를 확대해 기존 예산을 기준으로 증액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 필요성에 따라 예산을 새로 편성하는 방식으로 재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소비세 개편을 통해 지방정부의 세수 기반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요약
2026년에 대한 중국의 재정 정책이 발표되었다. 이 계획은 발전 지원과 지속 가능성을 균형 잡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分享到:
微信
微博
QQ
分享到微信
打开微信,点击底部的“发现”,
使用“扫一扫”即可将网页分享至朋友圈。
洞悉2026年财政政策:兼顾财政发力和可持续
第一财经
2026-03-08 20:31:21
听新闻
作者:陈益刊 责编:姚君青
更加积极的财政政策并非“大水漫灌”,而是科学合理安排赤字、债务及支出政策,抓实化解地方债务风险,增强财政可持续性。
“十五五”规划建议中,对未来五年的财政工作总体定调是“发挥积极财政政策作用,增强财政可持续性”。这一基调已体现在2026年财政政策中。
今年的政府工作报告,明确了2026年继续实施更加积极的财政政策。另据财政部3月5日提请十四届全国人大四次会议审查的《关于2025年中央和地方预算执行情况与2026年中央和地方预算草案的报告》(下称“预算报告”),通过今年收支预算数据、政策资金安排等,更为细致地呈现今年财政政策细节。
在十四届全国人大四次会议经济主题记者会上,财政部部长蓝佛安解读财政政策时表示,今年继续坚持“更加积极”的基调,在去年总量扩张的基础上,保持力度不减。这一安排,充分考虑了当前国内外形势深刻复杂的变化,兼顾了逆周期和跨周期调节需要,既能有效对冲短期波动、推动经济运行在合理区间,又能促进结构持续优化、增强经济发展韧性,为“十五五”开好局起好步提供坚实支撑。
“总体上看,今年的财政政策和财税体制改革部署既着眼于当下财政促消费扩投资稳增长、保障基层财政运转、化解债务风险、支持全国统一大市场建设,又着眼于中长期激发地方政府积极性、提高财政可持续性。”粤开证券首席经济学家罗志恒告诉第一财经。
广义财政支出有力,增至近42万亿元
中国经济具备强大韧性和活力,长期向好趋势不变,但也面临外部环境更加复杂多变、国内供强需弱矛盾仍然突出等挑战。
为了对冲经济下行压力,中国继续实施积极财政政策,即通过增加支出、扩大赤字、发行政府债券、增加转移支付等手段,刺激总需求,推动经济平稳增长。今年继续实施更加积极的财政政策,关键就在于扩大财政支出盘子,确保必要支出力度。
观察今年财政支出规模,最为核心的是政府两本账,即与民生、经济关联最为密切的全国一般公共预算账本,以及与基建等特定公用事业关系密切的全国政府性基金账本。
根据上述预算报告,全国一般公共预算支出预计约30.01万亿元,增长4.4%。全国政府性基金预算支出预计约11.87万亿元,增长5.1%。据此,今年广义财政(两本账之和)支出约41.88万亿元,同比增长约4.6%。广义财政支出增速与今年经济增速预期(4.5%~5%)相匹配,也明显高于广义财政收入增速(1.8%),体现了财政支出保持必要力度。
蓝佛安表示,今年更加积极的财政政策,既体现在资金规模上,政策力度给足;更体现在强化政策协同上,效应进一步放大。比如资金规模上,今年支出总量创新高,全国一般公共预算支出首次超过30万亿元。
今年财政支出盘子扩大的背后,离不开经济稳定增长带来财政收入总体稳定,更关键地在于政府适度加大举债,用债务收入弥补收支缺口。
受楼市、物价低迷,全球贸易增长动力不足等多重因素影响,今年财政收入增长承压。根据预算报告,2026年全国一般公共预算收入预计约22.07万亿元,同比增长2.2%。2026年全国政府性基金预算收入预计约5.81万亿元,增长0.6%。据此,广义财政收入约27.88万亿元,同比增长约1.8%。
在财政收入增长乏力的当下,要保持必要的财政支出力度,离不开政府举债。目前中国政府债务风险总体安全可控,且仍有较大举债空间,这也为今年政府适度加大举债奠定基础。中国政府新增政府债务也体现在上述两本账中。
根据预算报告,全国一般公共预算账本中,拟安排财政赤字(财政支出超出收入的部分)5.89万亿元,而这需要发行5.89万亿元的政府债券(国债和地方政府一般债券)来弥补。全国政府性基金账本中,拟安排超长期特别国债收入1.3万亿元、中央金融机构注资特别国债收入0.3万亿元、地方政府专项债务收入4.4万亿元。因此2026年中国拟新增政府债券总规模达到11.89万亿元。
蓝佛安表示,今年新增政府债券规模创新高,更大力度扩内需、稳增长、促转型。
“今年广义赤字率为8.1%,与2025年的8.5%大致相当,仍明显高于2023年的6.7%和2024年的6.6%,这兼顾了稳定经济和财政可持续性的需要。”罗志恒说。
从近些年实际预算执行情况来看,中国财政政策保持灵活性,当经济社会发展需要时,会通过调整预算、动用存量地方债务额度等形式,增加举债规模来补充政府财力,以进一步扩大有效投资稳经济。比如2025年四季度财政部出台增量财政政策,允许地方额外发行5000亿元地方政府债券来补充财力,投向重大项目建设、消化政府拖欠企业账款等,以推动经济回升。
罗志恒认为,如果收入不及预期,支出也会被动下降,此时有必要及时追加预算。
今年更加积极财政政策发力不仅仅体现在财政支出有力,也体现在财政支出结构进一步优化,更多的财政资金用于提振消费、投资于人和改善民生等方面,而财政金融等政策加强协同,从而进一步提升财政资金使用效益。
比如,蓝佛安介绍,针对居民消费活力不足,民间投资增长偏弱问题,今年中央财政专门安排1000亿元,推出财政金融协同促内需一揽子6项政策,4项定向支持民间投资、2项支持居民消费。初步匡算,千亿级的财政资金,可以支持惠及万亿级信贷,实现“四两拨千斤”的效果。
增强财政可持续,加快财税改革
今年更加积极的财政政策保持一定支出力度,但也并非“大水漫灌”,而是科学合理安排赤字、债务及支出政策,抓实化解地方债务风险,增强财政可持续性。
中诚信国际研究院院长袁海霞告诉第一财经,今年新增政府债券规模叠加2万亿元置换存量隐性债务债券合计规模在13.9万亿元左右,比2025年增长300亿元左右,看起来相对克制,但也是总体考虑了去年四季度“两个5000亿”政策效应在今年会有体现,财政发力留有空间和余地。
政府工作报告在部署2026年政府工作任务时,要求积极有序化解地方政府债务风险。比如优化债务监测考核指标,构建统一的政府债务管理长效机制。
罗志恒表示,这些要求意味着债务管理从短期政策化风险走向体制机制建设防风险。
增强财政可持续性,也离不开深入推进财税体制改革。在这方面,今年的政府工作报告提出,加强财政科学管理,深化零基预算改革,进一步扩大中央部门试点范围。健全地方税体系,拓展地方税源。调整优化消费税征税范围、税率,并推进部分品目征收环节后移。
蓝佛安表示,简单地说,国家的钱不是无限的,发展经济、保障民生还要不断地花钱,所以要增收节支,要强化财政科学管理。比如今年将深化零基预算改革,向支出要效益。这是财政科学管理的有力抓手。
“零基预算,就是实行以事定钱,破除基数依赖,科学精准编制预算。特别是要大力压减低效无效支出,对于可花可不花的钱、没有效益的钱,一律不花;而且花钱要问效,努力用更少的钱办更多的事。我们简单算了个账,今年30万亿元的支出盘子,如果总体效益提升1%,相当于能省下来3000亿元,可以干很多大事。”蓝佛安说。
北京国家会计学院副院长李旭红告诉第一财经,今年消费税改革主要着力在调整优化消费税征税范围、税率,并推进部分品目征收环节后移。消费税改革对于优化消费结构,引导消费提质升级,以及促进绿色发展均发挥积极作用,尤其是推进部分品目征收环节后移对于拓展地方税源有一定的支持作用,体现出2026年实施更加积极的财政政策的政策导向,有利于保障地方财政的可持续性,支持地方经济建设,并助力宏观经济的高质量发展。
举报
第一财经广告合作,
请点击这里
此内容为第一财经原创,著作权归第一财经所有。未经第一财经书面授权,不得以任何方式加以使用,包括转载、摘编、复制或建立镜像。第一财经保留追究侵权者法律责任的权利。
如需获得授权请联系第一财经版权部:
banquan@yicai.com
文章作者
陈益刊
微信
微博
分享到微信
打开微信,点击底部的“发现”,
使用“扫一扫”即可将网页分享至朋友圈。
洞悉2026年财政政策:兼顾财政发力和可持续
第一财经
2026-03-08 20:31:21
听新闻
作者:陈益刊 责编:姚君青
更加积极的财政政策并非“大水漫灌”,而是科学合理安排赤字、债务及支出政策,抓实化解地方债务风险,增强财政可持续性。
“十五五”规划建议中,对未来五年的财政工作总体定调是“发挥积极财政政策作用,增强财政可持续性”。这一基调已体现在2026年财政政策中。
今年的政府工作报告,明确了2026年继续实施更加积极的财政政策。另据财政部3月5日提请十四届全国人大四次会议审查的《关于2025年中央和地方预算执行情况与2026年中央和地方预算草案的报告》(下称“预算报告”),通过今年收支预算数据、政策资金安排等,更为细致地呈现今年财政政策细节。
在十四届全国人大四次会议经济主题记者会上,财政部部长蓝佛安解读财政政策时表示,今年继续坚持“更加积极”的基调,在去年总量扩张的基础上,保持力度不减。这一安排,充分考虑了当前国内外形势深刻复杂的变化,兼顾了逆周期和跨周期调节需要,既能有效对冲短期波动、推动经济运行在合理区间,又能促进结构持续优化、增强经济发展韧性,为“十五五”开好局起好步提供坚实支撑。
“总体上看,今年的财政政策和财税体制改革部署既着眼于当下财政促消费扩投资稳增长、保障基层财政运转、化解债务风险、支持全国统一大市场建设,又着眼于中长期激发地方政府积极性、提高财政可持续性。”粤开证券首席经济学家罗志恒告诉第一财经。
广义财政支出有力,增至近42万亿元
中国经济具备强大韧性和活力,长期向好趋势不变,但也面临外部环境更加复杂多变、国内供强需弱矛盾仍然突出等挑战。
为了对冲经济下行压力,中国继续实施积极财政政策,即通过增加支出、扩大赤字、发行政府债券、增加转移支付等手段,刺激总需求,推动经济平稳增长。今年继续实施更加积极的财政政策,关键就在于扩大财政支出盘子,确保必要支出力度。
观察今年财政支出规模,最为核心的是政府两本账,即与民生、经济关联最为密切的全国一般公共预算账本,以及与基建等特定公用事业关系密切的全国政府性基金账本。
根据上述预算报告,全国一般公共预算支出预计约30.01万亿元,增长4.4%。全国政府性基金预算支出预计约11.87万亿元,增长5.1%。据此,今年广义财政(两本账之和)支出约41.88万亿元,同比增长约4.6%。广义财政支出增速与今年经济增速预期(4.5%~5%)相匹配,也明显高于广义财政收入增速(1.8%),体现了财政支出保持必要力度。
蓝佛安表示,今年更加积极的财政政策,既体现在资金规模上,政策力度给足;更体现在强化政策协同上,效应进一步放大。比如资金规模上,今年支出总量创新高,全国一般公共预算支出首次超过30万亿元。
今年财政支出盘子扩大的背后,离不开经济稳定增长带来财政收入总体稳定,更关键地在于政府适度加大举债,用债务收入弥补收支缺口。
受楼市、物价低迷,全球贸易增长动力不足等多重因素影响,今年财政收入增长承压。根据预算报告,2026年全国一般公共预算收入预计约22.07万亿元,同比增长2.2%。2026年全国政府性基金预算收入预计约5.81万亿元,增长0.6%。据此,广义财政收入约27.88万亿元,同比增长约1.8%。
在财政收入增长乏力的当下,要保持必要的财政支出力度,离不开政府举债。目前中国政府债务风险总体安全可控,且仍有较大举债空间,这也为今年政府适度加大举债奠定基础。中国政府新增政府债务也体现在上述两本账中。
根据预算报告,全国一般公共预算账本中,拟安排财政赤字(财政支出超出收入的部分)5.89万亿元,而这需要发行5.89万亿元的政府债券(国债和地方政府一般债券)来弥补。全国政府性基金账本中,拟安排超长期特别国债收入1.3万亿元、中央金融机构注资特别国债收入0.3万亿元、地方政府专项债务收入4.4万亿元。因此2026年中国拟新增政府债券总规模达到11.89万亿元。
蓝佛安表示,今年新增政府债券规模创新高,更大力度扩内需、稳增长、促转型。
“今年广义赤字率为8.1%,与2025年的8.5%大致相当,仍明显高于2023年的6.7%和2024年的6.6%,这兼顾了稳定经济和财政可持续性的需要。”罗志恒说。
从近些年实际预算执行情况来看,中国财政政策保持灵活性,当经济社会发展需要时,会通过调整预算、动用存量地方债务额度等形式,增加举债规模来补充政府财力,以进一步扩大有效投资稳经济。比如2025年四季度财政部出台增量财政政策,允许地方额外发行5000亿元地方政府债券来补充财力,投向重大项目建设、消化政府拖欠企业账款等,以推动经济回升。
罗志恒认为,如果收入不及预期,支出也会被动下降,此时有必要及时追加预算。
今年更加积极财政政策发力不仅仅体现在财政支出有力,也体现在财政支出结构进一步优化,更多的财政资金用于提振消费、投资于人和改善民生等方面,而财政金融等政策加强协同,从而进一步提升财政资金使用效益。
比如,蓝佛安介绍,针对居民消费活力不足,民间投资增长偏弱问题,今年中央财政专门安排1000亿元,推出财政金融协同促内需一揽子6项政策,4项定向支持民间投资、2项支持居民消费。初步匡算,千亿级的财政资金,可以支持惠及万亿级信贷,实现“四两拨千斤”的效果。
增强财政可持续,加快财税改革
今年更加积极的财政政策保持一定支出力度,但也并非“大水漫灌”,而是科学合理安排赤字、债务及支出政策,抓实化解地方债务风险,增强财政可持续性。
中诚信国际研究院院长袁海霞告诉第一财经,今年新增政府债券规模叠加2万亿元置换存量隐性债务债券合计规模在13.9万亿元左右,比2025年增长300亿元左右,看起来相对克制,但也是总体考虑了去年四季度“两个5000亿”政策效应在今年会有体现,财政发力留有空间和余地。
政府工作报告在部署2026年政府工作任务时,要求积极有序化解地方政府债务风险。比如优化债务监测考核指标,构建统一的政府债务管理长效机制。
罗志恒表示,这些要求意味着债务管理从短期政策化风险走向体制机制建设防风险。
增强财政可持续性,也离不开深入推进财税体制改革。在这方面,今年的政府工作报告提出,加强财政科学管理,深化零基预算改革,进一步扩大中央部门试点范围。健全地方税体系,拓展地方税源。调整优化消费税征税范围、税率,并推进部分品目征收环节后移。
蓝佛安表示,简单地说,国家的钱不是无限的,发展经济、保障民生还要不断地花钱,所以要增收节支,要强化财政科学管理。比如今年将深化零基预算改革,向支出要效益。这是财政科学管理的有力抓手。
“零基预算,就是实行以事定钱,破除基数依赖,科学精准编制预算。特别是要大力压减低效无效支出,对于可花可不花的钱、没有效益的钱,一律不花;而且花钱要问效,努力用更少的钱办更多的事。我们简单算了个账,今年30万亿元的支出盘子,如果总体效益提升1%,相当于能省下来3000亿元,可以干很多大事。”蓝佛安说。
北京国家会计学院副院长李旭红告诉第一财经,今年消费税改革主要着力在调整优化消费税征税范围、税率,并推进部分品目征收环节后移。消费税改革对于优化消费结构,引导消费提质升级,以及促进绿色发展均发挥积极作用,尤其是推进部分品目征收环节后移对于拓展地方税源有一定的支持作用,体现出2026年实施更加积极的财政政策的政策导向,有利于保障地方财政的可持续性,支持地方经济建设,并助力宏观经济的高质量发展。
举报
第一财经广告合作,
请点击这里
此内容为第一财经原创,著作权归第一财经所有。未经第一财经书面授权,不得以任何方式加以使用,包括转载、摘编、复制或建立镜像。第一财经保留追究侵权者法律责任的权利。
如需获得授权请联系第一财经版权部:
banquan@yicai.com
文章作者
陈益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