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래 기술 육성 주력
전문가 해설
기사에서 언급된 핵심은 중국이 새로운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중국에서 주목받는 분야로는 Quantum Technology, Bio-manufacturing, Hydrogen Energy, Nuclear Fusion Energy, Brain–Computer Interface, Embodied Intelligence, 그리고 6G 등이 있다. 이러한 분야들은 차세대 기술 혁명의 핵심 영역으로 평가되지만 아직 기술 발전 단계에 있으며 산업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된다. 즉 기술 잠재력은 크지만 시장 규모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정책 설계와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정책 설계, 혁신 촉진, 산업 클러스터 구축, 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네 가지 방향에서 미래 산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러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미래 산업 혁신 발전 추진 정책을 통해 미래 제조, 미래 정보, 미래 소재, 미래 에너지, 미래 우주, 미래 건강 등 여섯 가지 핵심 영역을 설정했다. 이러한 전략은 기술 연구를 단순한 실험 단계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산업과 시장으로 연결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또한 중국 정부는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중점 연구개발 계획을 통해 인공지능, 양자 기술, 원자 수준 제조, 청정 수소 등 첨단 분야에서 10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동시에 제조업 혁신센터와 시험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여 실험실 연구 결과가 실제 산업 생산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기술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문제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미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금융과 인재도 중요하다. 기사에서는 특히 ‘인내 자본(耐心资本)’이라는 개념을 강조한다. 미래 산업은 투자 기간이 길고 초기 위험이 높기 때문에 단기 수익을 목표로 하는 자본보다 장기 투자 성격의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미래 산업 전용 펀드를 설립하고 사회 자본을 유도해 벤처 투자부터 산업 투자까지 이어지는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또한 산업 생태계 측면에서는 기업의 역할도 강조된다. 정부는 대기업이 연구 플랫폼과 응용 시나리오를 중소기업에 개방하도록 장려해 기술 협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으며, 동시에 독자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전문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려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기술 혁신을 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하면서 산업 전반의 협력을 촉진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 기사는 중국이 미래 산업을 새로운 경제 성장 엔진으로 육성하려는 국가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기술 개발, 산업 정책, 금융 지원, 인재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종합적인 산업 정책 모델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이러한 산업들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기술 성숙도와 시장 수요가 얼마나 빠르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정책 성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향후 중국의 미래 산업 정책은 기술 혁신 속도와 산업화 능력, 그리고 글로벌 기술 경쟁 상황에 따라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정책 설계와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정책 설계, 혁신 촉진, 산업 클러스터 구축, 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네 가지 방향에서 미래 산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러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미래 산업 혁신 발전 추진 정책을 통해 미래 제조, 미래 정보, 미래 소재, 미래 에너지, 미래 우주, 미래 건강 등 여섯 가지 핵심 영역을 설정했다. 이러한 전략은 기술 연구를 단순한 실험 단계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산업과 시장으로 연결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또한 중국 정부는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중점 연구개발 계획을 통해 인공지능, 양자 기술, 원자 수준 제조, 청정 수소 등 첨단 분야에서 10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동시에 제조업 혁신센터와 시험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여 실험실 연구 결과가 실제 산업 생산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기술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문제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미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금융과 인재도 중요하다. 기사에서는 특히 ‘인내 자본(耐心资本)’이라는 개념을 강조한다. 미래 산업은 투자 기간이 길고 초기 위험이 높기 때문에 단기 수익을 목표로 하는 자본보다 장기 투자 성격의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미래 산업 전용 펀드를 설립하고 사회 자본을 유도해 벤처 투자부터 산업 투자까지 이어지는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또한 산업 생태계 측면에서는 기업의 역할도 강조된다. 정부는 대기업이 연구 플랫폼과 응용 시나리오를 중소기업에 개방하도록 장려해 기술 협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으며, 동시에 독자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전문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려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기술 혁신을 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하면서 산업 전반의 협력을 촉진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 기사는 중국이 미래 산업을 새로운 경제 성장 엔진으로 육성하려는 국가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기술 개발, 산업 정책, 금융 지원, 인재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종합적인 산업 정책 모델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이러한 산업들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기술 성숙도와 시장 수요가 얼마나 빠르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정책 성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향후 중국의 미래 산업 정책은 기술 혁신 속도와 산업화 능력, 그리고 글로벌 기술 경쟁 상황에 따라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요약
2024년 1월, 工信부는 '미래 산업'을 앞서 배치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量子科技、生物制造、氢能和核聚变能、脑机接口、具身智能、6G 등 6가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南方财经全国两会报道组 冉黎黎 北京报道
3月5日,十四届全国人大四次会议在京开幕。国务院总理李强作政府工作报告,提出培育壮大新兴产业和未来产业。
工信部在推动未来产业发展方面开展了哪些工作?下一步将如何进行前瞻布局?对此,工信部方面回应了21世纪经济报道等媒体的问题。
工信部方面表示,当前,量子科技、生物制造、氢能和核聚变能、脑机接口、具身智能、6G等赛道热度较高,呈现多点突破的良好态势,但总体仍处于技术突破期和产业化初期阶段,面临一些共性挑战。要立足我国产业基础与资源禀赋,遵循发展规律、用好比较优势,统筹推进未来产业高质量发展。推动未来产业从“实验室”走向“大市场”,核心是坚持“产业出题、科技答题”,
在政策保障上,统筹推进普适性政策与细分赛道政策制定,围绕未来产业发展人才、资本等共性需求出台普适性政策
,不断优化产业发展生态。
针对未来产业各细分赛道的特点,精准匹配需求,出台专项支持政策
,加快新领域新赛道高质量发展。
(资料图)
统筹推进普适性与细分赛道政策制定
《21世纪》:“十五五”开局之年,1月30日,中共中央政治局集体学习聚焦一个主题:前瞻布局和发展未来产业。工信部在推动未来产业发展方面开展了哪些工作?
工信部:
未来产业作为新一轮科技革命和产业变革的前沿方向,是建设现代化产业体系、培育新质生产力的关键抓手。近年来,工业和信息化部从政策引导、创新引领、集聚发展、生态优化四大维度协同发力,前瞻布局未来产业,推动各项工作落地见效,为强国建设提供了坚实的产业支撑,推动一批“未来产业”走进现实应用场景。
一是完善顶层设计,加强未来产业前瞻谋划。2024年1月,工业和信息化部联合教育部、科技部、交通运输部、文化和旅游部、国务院国资委、中国科学院等六部门印发了《关于推动未来产业创新发展的实施意见》,系统谋划了未来制造、未来信息、未来材料、未来能源、未来空间和未来健康六大重点方向,加大未来产业政策支持。
二是坚持创新引领,强化高质量科技供给。依托国家重点研发计划等持续加大未来产业支持力度,聚焦前沿性、颠覆性技术布局一批重点项目。围绕通用人工智能、量子科技、原子级制造、清洁低碳氢等重点领域,累计部署未来产业创新任务“揭榜挂帅”攻关任务100多项,着力打造重点领域标志性产品、建设典型应用场景。同时,系统布局一批未来产业重点领域制造业创新中心、中试平台等,加快前沿技术从实验室走向生产线的转化进程。
三是推动集聚发展,加快构建特色产业发展高地。工业和信息化部着力壮大未来产业创新主体力量,梯度培育一批重点领域独角兽企业、专精特新中小企业、高新技术企业和“小巨人”企业等。立足各地产业基础和资源禀赋,坚持有效市场和有为政府相结合,有序推进未来产业先导区建设,已指导地方因地制宜建设一批省级未来产业先导区,推动形成特色鲜明、创新引领、协同发展的未来产业区域布局。
四是推进要素集聚,构建未来产业发展生态。工业和信息化部统筹推进生物制造、未来显示等重点领域标准体系建设。积极引导地方设立未来产业基金,着力打造投早、投小、投长期、投硬科技的耐心资本,为产业创新发展注入金融“活水”。成功举办2024年、2025年中关村论坛—未来产业创新发展论坛等重要活动,组织搭建未来产业国际化交流平台。指导地方开展2025未来产业系列对接活动(安徽行、陕西行),广泛凝聚产业发展共识,推动形成跨界融合、开放协同的良好发展生态。
《21世纪》:科技突破的程度,很大程度上决定未来产业发展的速度、广度、深度。工信部接下来将如何就“产业出题、科技答题”进行规划部署?
工信部:
推动未来产业从“实验室”走向“大市场”,核心是坚持“产业出题、科技答题”,以政策创新为牵引,打通技术创新与市场需求之间的堵点、卡点。要加大未来产业科技创新力度,锚定产业发展实际需求部署攻关任务,让科技研发始终围绕产业痛点、市场需求展开。
在科技供给上,强化基础研究与应用研究协同推进,充分发挥国家实验室、重点实验室等创新载体作用,强化制造业创新中心、中试平台等载体建设,加强基础共性技术供给,提升科技成果转化效率,促进原创技术从实验室走向中试、走向规模化生产。
在政策保障上,统筹推进普适性政策与细分赛道政策制定,围绕未来产业发展人才、资本等共性需求出台普适性政策,不断优化产业发展生态。针对未来产业各细分赛道的特点,精准匹配需求,出台专项支持政策,加快新领域新赛道高质量发展。
大力发展耐心资本破题“不敢投”
《21世纪》:对于未来产业,应如何进行前瞻布局并健全治理体系?
工信部:
未来产业具有前瞻性、战略性、颠覆性等特点,要打通科技、产业、金融、人才方面的“堵点”,形成相互促进的内生动力,构建产业发展的良好生态环境。
一要发挥科技引领作用,解决好“投什么”的问题。
要建立常态化的未来产业技术预见机制,定期发布前沿技术攻关目录,推动资本、人才等资源精准汇聚到核心攻关领域。
二要强化金融支撑作用,破解“敢不敢投”的现实顾虑。未来产业培育周期长、早期投入大、市场风险高,必须要大力发展“耐心资本”。
国家和地方可以设立未来产业专项基金,通过政府引导资金撬动更多社会资本参与,构建起从天使投资、风险投资到产业投资的资本支持体系。
三要强化企业主体作用,核心是打通“怎么用”的转化堵点。
要鼓励行业领军企业向产业链上的中小企业开放应用场景和试验平台
,坚持“产业出题、科技答题”,让技术研发紧贴市场实际需求,加速技术迭代落地。
要系统布局一批开放式中试验证平台
,助力科研成果跨越从实验室到规模化市场之间的“死亡谷”。
四要突出场景牵引作用,
开展制造业新技术新产品新场景大规模应用示范
,以场景大规模开放应用加速前沿技术熟化。
最后,要全面激活人才的驱动作用,解决好“谁来干”的核心问题。
要着力打造“科学家+工程师+企业家”的复合型人才团队,鼓励高校设立未来技术学院,与企业联合开展定向培养,适配未来产业的人才需求;加强未来产业高端人才引进力度,营造鼓励创新的浓厚氛围。
党的二十届四中全会明确指出要培育壮大未来产业,推动量子科技、生物制造、氢能和核聚变能、脑机接口、具身智能、第六代移动通信等成为新的经济增长点,助力高质量发展提质增效。
当前,量子科技、生物制造、氢能和核聚变能、脑机接口、具身智能、6G等赛道热度较高,呈现多点突破的良好态势,但总体仍处于技术突破期和产业化初期阶段,面临一些共性挑战。
一是科技供给方面,前沿领域多路径技术攻关仍需持续发力,科技成果转化效率有待进一步提升。
二是精准布局方面,部分新领域新赛道存在一定重复布局的现象。
三是生态建设方面,高端人才与耐心资本等不足,整体产业生态尚未成熟。
针对上述问题,要下好“先手棋”,打好“主动仗”,立足我国产业基础与资源禀赋,遵循发展规律、用好比较优势,统筹推进未来产业高质量发展。
一是要加强统筹谋划和前瞻布局,
健全技术预见预测和调查机制
,加强多元技术路线探索,根据技术成熟度和市场应用水平做好未来产业梯次布局。
二是要加大未来产业科技攻关力度,发挥新型举国体制优势,深入实施国家科技重大专项、国家重点研发计划,系统布局原创性、引领性技术攻关,
推动量子科技、生物制造、氢能、脑机接口、具身智能、6G等领域攻关突破。
三是要推动特色领域集聚发展,健全未来产业优质企业梯度培育体系,大力培育核心技术领先、创新能力强的科技领军企业和高新技术企业,新培育一批专精特新中小企业、“小巨人”企业和制造业单项冠军企业,支持独角兽企业、瞪羚企业发展。
有序推进未来产业先导区建设,引导各地结合未来产业发展需求,因地制宜、错位发展新领域新赛道,加大政策创新的先行先试,构建精准高效、协同联动的未来产业政策工具箱,加快突破一批前沿颠覆性技术,着力打造一批典型应用场景,培育壮大优质产业主体,加强人才、数据、资金、科技服务等要素资源的汇聚流通,探索形成各具特色的发展模式。
四是要优化未来产业生态,
建立健全未来产业培育政策体系,完善创新发展政策
,充分发挥政府投资基金、国家产融合作平台等作用,加大金融支持力度,支持部属高校加强专业人才引育,营造鼓励创新的浓厚氛围。
3月5日,十四届全国人大四次会议在京开幕。国务院总理李强作政府工作报告,提出培育壮大新兴产业和未来产业。
工信部在推动未来产业发展方面开展了哪些工作?下一步将如何进行前瞻布局?对此,工信部方面回应了21世纪经济报道等媒体的问题。
工信部方面表示,当前,量子科技、生物制造、氢能和核聚变能、脑机接口、具身智能、6G等赛道热度较高,呈现多点突破的良好态势,但总体仍处于技术突破期和产业化初期阶段,面临一些共性挑战。要立足我国产业基础与资源禀赋,遵循发展规律、用好比较优势,统筹推进未来产业高质量发展。推动未来产业从“实验室”走向“大市场”,核心是坚持“产业出题、科技答题”,
在政策保障上,统筹推进普适性政策与细分赛道政策制定,围绕未来产业发展人才、资本等共性需求出台普适性政策
,不断优化产业发展生态。
针对未来产业各细分赛道的特点,精准匹配需求,出台专项支持政策
,加快新领域新赛道高质量发展。
(资料图)
统筹推进普适性与细分赛道政策制定
《21世纪》:“十五五”开局之年,1月30日,中共中央政治局集体学习聚焦一个主题:前瞻布局和发展未来产业。工信部在推动未来产业发展方面开展了哪些工作?
工信部:
未来产业作为新一轮科技革命和产业变革的前沿方向,是建设现代化产业体系、培育新质生产力的关键抓手。近年来,工业和信息化部从政策引导、创新引领、集聚发展、生态优化四大维度协同发力,前瞻布局未来产业,推动各项工作落地见效,为强国建设提供了坚实的产业支撑,推动一批“未来产业”走进现实应用场景。
一是完善顶层设计,加强未来产业前瞻谋划。2024年1月,工业和信息化部联合教育部、科技部、交通运输部、文化和旅游部、国务院国资委、中国科学院等六部门印发了《关于推动未来产业创新发展的实施意见》,系统谋划了未来制造、未来信息、未来材料、未来能源、未来空间和未来健康六大重点方向,加大未来产业政策支持。
二是坚持创新引领,强化高质量科技供给。依托国家重点研发计划等持续加大未来产业支持力度,聚焦前沿性、颠覆性技术布局一批重点项目。围绕通用人工智能、量子科技、原子级制造、清洁低碳氢等重点领域,累计部署未来产业创新任务“揭榜挂帅”攻关任务100多项,着力打造重点领域标志性产品、建设典型应用场景。同时,系统布局一批未来产业重点领域制造业创新中心、中试平台等,加快前沿技术从实验室走向生产线的转化进程。
三是推动集聚发展,加快构建特色产业发展高地。工业和信息化部着力壮大未来产业创新主体力量,梯度培育一批重点领域独角兽企业、专精特新中小企业、高新技术企业和“小巨人”企业等。立足各地产业基础和资源禀赋,坚持有效市场和有为政府相结合,有序推进未来产业先导区建设,已指导地方因地制宜建设一批省级未来产业先导区,推动形成特色鲜明、创新引领、协同发展的未来产业区域布局。
四是推进要素集聚,构建未来产业发展生态。工业和信息化部统筹推进生物制造、未来显示等重点领域标准体系建设。积极引导地方设立未来产业基金,着力打造投早、投小、投长期、投硬科技的耐心资本,为产业创新发展注入金融“活水”。成功举办2024年、2025年中关村论坛—未来产业创新发展论坛等重要活动,组织搭建未来产业国际化交流平台。指导地方开展2025未来产业系列对接活动(安徽行、陕西行),广泛凝聚产业发展共识,推动形成跨界融合、开放协同的良好发展生态。
《21世纪》:科技突破的程度,很大程度上决定未来产业发展的速度、广度、深度。工信部接下来将如何就“产业出题、科技答题”进行规划部署?
工信部:
推动未来产业从“实验室”走向“大市场”,核心是坚持“产业出题、科技答题”,以政策创新为牵引,打通技术创新与市场需求之间的堵点、卡点。要加大未来产业科技创新力度,锚定产业发展实际需求部署攻关任务,让科技研发始终围绕产业痛点、市场需求展开。
在科技供给上,强化基础研究与应用研究协同推进,充分发挥国家实验室、重点实验室等创新载体作用,强化制造业创新中心、中试平台等载体建设,加强基础共性技术供给,提升科技成果转化效率,促进原创技术从实验室走向中试、走向规模化生产。
在政策保障上,统筹推进普适性政策与细分赛道政策制定,围绕未来产业发展人才、资本等共性需求出台普适性政策,不断优化产业发展生态。针对未来产业各细分赛道的特点,精准匹配需求,出台专项支持政策,加快新领域新赛道高质量发展。
大力发展耐心资本破题“不敢投”
《21世纪》:对于未来产业,应如何进行前瞻布局并健全治理体系?
工信部:
未来产业具有前瞻性、战略性、颠覆性等特点,要打通科技、产业、金融、人才方面的“堵点”,形成相互促进的内生动力,构建产业发展的良好生态环境。
一要发挥科技引领作用,解决好“投什么”的问题。
要建立常态化的未来产业技术预见机制,定期发布前沿技术攻关目录,推动资本、人才等资源精准汇聚到核心攻关领域。
二要强化金融支撑作用,破解“敢不敢投”的现实顾虑。未来产业培育周期长、早期投入大、市场风险高,必须要大力发展“耐心资本”。
国家和地方可以设立未来产业专项基金,通过政府引导资金撬动更多社会资本参与,构建起从天使投资、风险投资到产业投资的资本支持体系。
三要强化企业主体作用,核心是打通“怎么用”的转化堵点。
要鼓励行业领军企业向产业链上的中小企业开放应用场景和试验平台
,坚持“产业出题、科技答题”,让技术研发紧贴市场实际需求,加速技术迭代落地。
要系统布局一批开放式中试验证平台
,助力科研成果跨越从实验室到规模化市场之间的“死亡谷”。
四要突出场景牵引作用,
开展制造业新技术新产品新场景大规模应用示范
,以场景大规模开放应用加速前沿技术熟化。
最后,要全面激活人才的驱动作用,解决好“谁来干”的核心问题。
要着力打造“科学家+工程师+企业家”的复合型人才团队,鼓励高校设立未来技术学院,与企业联合开展定向培养,适配未来产业的人才需求;加强未来产业高端人才引进力度,营造鼓励创新的浓厚氛围。
党的二十届四中全会明确指出要培育壮大未来产业,推动量子科技、生物制造、氢能和核聚变能、脑机接口、具身智能、第六代移动通信等成为新的经济增长点,助力高质量发展提质增效。
当前,量子科技、生物制造、氢能和核聚变能、脑机接口、具身智能、6G等赛道热度较高,呈现多点突破的良好态势,但总体仍处于技术突破期和产业化初期阶段,面临一些共性挑战。
一是科技供给方面,前沿领域多路径技术攻关仍需持续发力,科技成果转化效率有待进一步提升。
二是精准布局方面,部分新领域新赛道存在一定重复布局的现象。
三是生态建设方面,高端人才与耐心资本等不足,整体产业生态尚未成熟。
针对上述问题,要下好“先手棋”,打好“主动仗”,立足我国产业基础与资源禀赋,遵循发展规律、用好比较优势,统筹推进未来产业高质量发展。
一是要加强统筹谋划和前瞻布局,
健全技术预见预测和调查机制
,加强多元技术路线探索,根据技术成熟度和市场应用水平做好未来产业梯次布局。
二是要加大未来产业科技攻关力度,发挥新型举国体制优势,深入实施国家科技重大专项、国家重点研发计划,系统布局原创性、引领性技术攻关,
推动量子科技、生物制造、氢能、脑机接口、具身智能、6G等领域攻关突破。
三是要推动特色领域集聚发展,健全未来产业优质企业梯度培育体系,大力培育核心技术领先、创新能力强的科技领军企业和高新技术企业,新培育一批专精特新中小企业、“小巨人”企业和制造业单项冠军企业,支持独角兽企业、瞪羚企业发展。
有序推进未来产业先导区建设,引导各地结合未来产业发展需求,因地制宜、错位发展新领域新赛道,加大政策创新的先行先试,构建精准高效、协同联动的未来产业政策工具箱,加快突破一批前沿颠覆性技术,着力打造一批典型应用场景,培育壮大优质产业主体,加强人才、数据、资金、科技服务等要素资源的汇聚流通,探索形成各具特色的发展模式。
四是要优化未来产业生态,
建立健全未来产业培育政策体系,完善创新发展政策
,充分发挥政府投资基金、国家产融合作平台等作用,加大金融支持力度,支持部属高校加强专业人才引育,营造鼓励创新的浓厚氛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