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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총서기, 경제대성 중심 발전 전략 발표

전문가 해설

다음 글은 시진핑 총서기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기간 중 장쑤 대표단 심의에서 한 발언을 중심으로 중국 경제정책의 방향과 전략적 메시지를 해설한 정치·경제 분석 기사다. 핵심은 중국이 **“새로운 상황(新情况)과 새로운 문제(新问题)”**에 대응해야 하는 시점에 들어섰으며, 특히 **경제대성(经济大省)**의 역할을 통해 국가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점이다.
우선 글은 중국이 “15·5 규획(十五五规划)” 시기로 들어가면서 정책 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시기로, 경제·기술·안보 환경이 이전보다 훨씬 복잡해졌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진핑은 중국 발전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와 위험이 계속 등장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책 대응에서도 변화 인식과 선제적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즉 중국 경제 전략이 기존 성장 모델을 유지하는 단계에서 새로운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발언에서 중요한 점은 **경제대성(경제 규모가 큰 지역)**의 역할이 다시 강조된 것이다. 장쑤·광둥 등 주요 경제 지역은 중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2025년 기준 경제대성이 전국 경제 성장에 기여한 비중이 **62.2%**에 달한다. 시진핑은 이러한 지역들이 단순히 성장 규모가 큰 지역이 아니라 **개혁과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기관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 경제가 지역 간 경쟁과 혁신을 통해 구조 전환을 추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경제 전략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신질 생산력(新质生产力)”**이다. 이는 기술 혁신, 첨단 산업,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생산력 개념으로, 중국이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정책 방향이다. 시진핑은 기술 혁신, 산업 구조, 혁신 시스템, 제도 개혁 등 네 가지 측면에서 **“새로운 돌파·새로운 경로·새로운 국면·새로운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 경제가 기존 제조업 중심 성장에서 첨단기술 중심 성장 체제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책 메시지다.
대외 환경 대응 역시 중요한 정책 축이다. 중국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 **경제 회복력(韧性)**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국 통일 대시장 구축, 고수준 대외개방 확대, 위험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이 제시되었다. 특히 “내공을 단련하라(练好内功)”는 표현은 외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산업·시장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략적 인식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시진핑은 경제 성장뿐 아니라 공동부유와 민생 개선을 중요한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고용 확대, 주민 소득 증가, 공공 서비스 개선, 사회보장 강화 등을 통해 국민 생활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경제 성장 중심 정책에서 사회 안정과 분배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정책 방향을 반영한다.

요약

习近平总书记强调江苏等经济大省在改革开放前沿,需要下功夫、出经验,研究新情况、解决新问题。经济大省是中国经济的火车头,发展速度快、贡献率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