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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bi 실적 가이던스: 매출 2억7천만 위안 이상 목표

전문가 해설

에듀테크 기업인 Fenbi(粉笔)가 2025년 실적 가이던스를 통해 매출 26억5600만 위안, 조정 순이익 2억7000만 위안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고했다는 소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회사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했으며, 공무원·공공기관 채용시험 열기가 이어지면서 취업 교육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됐습니다. 국가공무원국 통계에 따르면 2026년도 국가공무원시험 응시 인원은 371만8000명, 경쟁률은 약 98대 1에 달해 취업 시험 시장의 구조적 수요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서비스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부각됐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AI 제품 누적 이용자는 3000만 명을 넘어섰고, 유료 이용자는 238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AI 면접 첨삭 누적 건수는 488만 회에 달해 수험생 준비 과정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IPO 미사용 자금 6080만 홍콩달러를 AI 연구개발과 고급 인재 확보에 재배치해, 직업교육 특화 대형모델 개발과 상용화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70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원스톱 취업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저의 시각으로 볼 때 이는 중국 취업 시장의 구조적 불안과 AI 기반 교육 서비스의 결합이 만들어낸 성장 사례로 평가됩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청년 실업 문제와 안정적 직장 선호 현상이 맞물리며 공무원·공공기관 시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오프라인 강의 중심의 전통적 교육 모델은 비용 부담과 확장성 한계를 드러냈고, AI 첨삭·모의면접·맞춤형 학습 설계가 결합된 플랫폼형 서비스가 빠르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천만 명 단위의 데이터 축적은 알고리즘 고도화와 상품 차별화를 가능하게 해 진입장벽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한국 또한 공무원·취업 교육 시장이 크지만, 중국처럼 대규모 수험 인구와 AI 결합 모델이 동시에 확장되는 사례는 규모 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향후 ‘AI+직업교육’ 분야는 단순 시험 대비를 넘어 직무 매칭·커리어 관리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중국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요약

펜보(02469.HK)는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경영 성과를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펜보는 최소 26.5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적자 가산 후에는 최소 2.7억 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