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타 工人日报

왕하이, 전국대표로 AI 혁신 제안

전문가 해설

전국인민대표대회(全国人民代表大会)의 대표 왕하이가 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과 기능인력 정책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철도차량그룹(中车)의 치치하얼 차량유한공사(齐齐哈尔车辆有限公司) 소속 용접 고급기술자인 왕하이는 지난 1년간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활동하며 산업 인력 양성과 미래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제안을 지속적으로 제출해 왔습니다. 특히 항저우(杭州, Hangzhou)에서 진행된 대표 연수 과정에서 알리바바, 유시과기, 즈장실험실 등 디지털·AI 관련 기관을 참관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화(数智化)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국가 차원의 ‘대국공장(大国工匠) 학원’ 설립, 기술인력 자격 인증 기간 단축, 노동모범 대우 개선 등을 건의해 왔으며, 일부 내용은 정책과 지방 중장기 계획에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헤이룽장성(黑龙江省) ‘15·5(제15차 5개년 계획)’ 규획 초안에 기능인력 양성 관련 내용이 보강된 점을 성과로 언급했습니다. 또한 산업 인력 양성뿐 아니라 청소년 대상 노동 가치 교육과 직업관 형성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초등학생 대상 강연을 통해 ‘기능으로 국가에 기여하는 길’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저의 시각으로 볼 때 이번 보도는 단순한 대표 개인의 활동 소개를 넘어, 중국이 추진하는 ‘제조강국’ 전략과 고기능 인력 양성 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판단됩니다. 최근 중국은 AI, 로봇, 첨단제조 등 미래 산업을 국가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산업 현장의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구조적 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직업교육 강화, 기능등급 체계 개편, 기술인력 처우 개선을 강조하는 흐름 속에서 현장 출신 대표의 정책 건의가 제도에 반영되는 모습은 상징성이 큽니다. 한국 입장에서도 중국이 디지털 전환과 함께 ‘기술 인재 내재화’를 병행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한중 산업 경쟁 구도에서도 숙련 인력 양성 체계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요약

'왕해'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안을 내놓았다. 그는 AI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산업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