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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본지출 2026년 6천억 전망

전문가 해설

자산운용사인 주작기금(朱雀基金, Zhuque Asset Management Co., Ltd.)의 중국 신년 축하 메시지입니다.
메시지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은 글로벌 질서 재편과 AI 중심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이 동시에 진행된 해이며, 2026년에는 AI·에너지·혁신신약을 축으로 중국 자본시장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것입니다. 2022년 ChatGPT 출시 이후 촉발된 글로벌 AI 투자 붐이 2026년 5,000~6,000억 달러 규모의 AI 자본지출로 확대되고 있으며, AI 산업이 데이터센터 중심의 ‘가상 영역’에서 에너지·제조업을 포괄하는 ‘물리적 산업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Nvidia CEO Jensen Huang이 말한 ‘AI 5층 케이크’ 구조를 인용하며, 칩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전력과 에너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재생에너지 비용 경쟁력, 송전 인프라, 제조업 공급망 우위를 바탕으로 AI·에너지 전환·상업우주·우주 태양광 등에서 구조적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동시에 혁신신약 분야에서도 중국 기업들이 다국적 제약사의 파이프라인에서 ‘선택지’가 아닌 ‘필수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BD(사업개발) 및 라이선스 인·M&A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일부 기술 섹터의 과열 가능성과 기업 간 점유율 재편 리스크를 경고하며, 2026년은 디플레이션 탈피의 분수령이자 적극적 재정·완화적 통화 기조 아래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저의 시각으로 볼 때 이 메시지의 요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AI는 더 이상 소프트웨어 테마가 아니라 전력·반도체·송배전·에너지 저장까지 연결되는 ‘물리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Nvidia의 데이터센터 GPU 전력 소모 증가, 미국과 중동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중국의 서부 전력·동부 연산(东数西算) 정책은 이 흐름을 뒷받침합니다. AI가 확산될수록 전력망·변압기·냉각설비·에너지저장(ESS) 기업의 전략적 가치도 함께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둘째, 중국 공급망의 ‘비교우위’가 재평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중 기술 갈등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배터리, 전력장비, 일부 반도체 공정, 원가 경쟁력이 필요한 제조 영역에서는 여전히 중국 기업의 비용 구조가 압도적입니다. 이는 “중국 공급 + 해외 수요” 구조가 재차 부각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에너지 전환과 AI 인프라가 결합될 경우, 중국의 재생에너지·전력장비 기업은 글로벌 수주 확대 기회를 맞을 수 있습니다.
셋째, 혁신신약 분야입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제약사와 대형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며 존재감을 키워왔습니다. 일부 항암·면역질환 분야에서는 중국 기업이 초기 연구개발 단계에서 글로벌 기업과 공동개발(Co-development) 구조를 만드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복제약(제네릭) 중심에서 벗어나 진정한 혁신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혁신신약은 임상 실패 리스크와 자금조달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 안목이 필수적입니다.

요약

2025년은 글로벌 질서 재구성과 기술范式의 이중 방면에서 진행되는 해였다. 2022년 10월 ChatGPT의 출시가 해외 자본시장의 열풍을 시작으로 AI가 물질화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