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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리팡, 허위기재 상장폐지 예고

전문가 해설

*ST立方이 2021~2023년 연차보고서에 대규모 허위기재를 한 사실이 적발돼 선전거래소가 상장폐지를 사전 통지했고, 안후이 증권감독국이 1,00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立方数科는 대리업무를 총액법으로 회계처리해 매출·매출원가를 부풀리고, 실질이 금융성 거래인 ‘융자성 무역’을 매출로 인식했으며, 일부는 상업적 실질이 없는 허위거래까지 통해 수익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년간 누적 허위 매출은 약 6.37억 위안에 달했고, 2021~2022년에는 허위 매출 비중이 각각 50%를 넘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은 2월 24일부터 거래정지 예정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종목은 최근 13거래일 중 7차례 상한가를 기록하며 170% 이상 급등한 뒤 상장폐지 리스크가 현실화됐습니다.
이번 사안은 중국 자본시장의 ‘테마 급등–감사 적발–상장폐지’가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를 다시 드러낸 사례입니다. 특히 총액법·순액법 적용 기준(수익 인식) 위반과 금융성 거래의 매출 인식은 회계 투명성의 핵심 쟁점으로, 실질보다 외형을 키워 기업가치를 부풀리는 전형적 방식입니다. 최근 중국 당국이 등록제 전면 시행 이후 허위공시·재무조작에 대한 과징금 상향과 강제퇴출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은 시장 정화 측면에서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ST 테마주’로 투기적 자금이 몰리는 현상은 정보 비대칭과 개인투자자 중심 구조가 여전히 리스크 요인임을 보여줍니다.

요약

중국의 한 상장기업이 3년간 매출과 비용을 각각 6억 위안 이상 허위로 부풀린 회계부정이 발각되어 상장폐지가 결정되었습니다. 해당 기업은 최근 한 달간 주가가 2배 급등하며 급등주로 주목받았으나, 회계부정 발각으로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겨줄 전망입니다. 이는 중국 자본시장의 회계투명성과 투자자 보호 강화 정책의 실행 사례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