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 소프트웨어·서비스군 新浪财经

중국 시장감독총국, 주요 플랫폼 기업과 공정 경쟁 촉구 면담

전문가 해설

2월 13일, 중국 시장감독총국이 알리바바·두인(틱톡 중국판)·바이두·텐센트·징둥·메이투안·타오바오 플래시 등 주요 플랫폼 기업을 공개적으로 약담(면담)하며 플랫폼 경제의 공정 경쟁 질서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당국은 이들 기업이 《반부정당경쟁법》, 《가격법》, 《소비자권익보호법》, 《전자상거래법》 등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주체적 책임을 다하며, 판촉·프로모션 활동을 더욱 규범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내권식(内卷式) 경쟁”을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쉽게 말해 기업들이 서로 과도하게 경쟁해 가격을 무리하게 낮추거나 불필요한 마케팅을 반복하는 등, 소비자와 시장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자기소모적 경쟁을 뜻합니다.
저의 시각으로 보면, 이번 조치는 중국 정부가 플랫폼 경제의 무질서한 경쟁과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전자상거래·O2O·라이브커머스 등에서 과도한 가격 경쟁, 허위 할인, 불투명한 마케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법적 규제와 행정 감독을 강화해 플랫폼 기업들이 단기적 트래픽 경쟁보다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서비스 품질에 집중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15.5 계획”에서 강조하는 플랫폼 경제의 고품질 발전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중국은 플랫폼을 단순한 소비 채널이 아니라, 디지털 경제·AI·핀테크·물류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정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산업 생태계의 장기적 안정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입니다.

요약

2월 13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알리바바, 틱톡, 바이두, 텐센트, 징동, 메이투안, 타오바오 등 주요 플랫폼 기업들을 소집하여 규제 면담을 실시했다. 당국은 이들 기업에 반부정당경쟁법, 가격법, 소비자권익보호법, 전자상거래법 등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주체 책임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내권형' 경쟁을 근절하고 플랫폼 프로모션 행위를 규범화하여 공정경쟁 시장환경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