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 AI·응용소프트웨어 36氪

뉘와농업과기, Embodied AI 로봇 투자로 축산업 혁신

전문가 해설

중국의 뉘와농업과기(女娲农业科技)가 최근 수천만 위안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샤먼국승펀드가 참여했으며, 자금은 핵심 기술 연구개발, 제품 엔지니어링 업그레이드, 대규모 상업화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뉘와농업과기는 2025년 말 설립된 기업으로, 전통적인 축산업 현장에 Embodied AI(具身智能) 로봇을 도입해 청소·소독·건강 모니터링을 통합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창업자 로호는 신희망, 정방과기 등 대형 농축산 기업에서 경영 경험을 쌓았고, 기술대표사장(CTO) 궈펑은 ABB와 JD Logistics에서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담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BB는 Siemens, Schneider Electric 등과 함께 세계 전력·자동화 분야의 대표적인 다국적 기업으로 꼽히며, 특히 산업용 로봇과 전력망 솔루션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속가능성·에너지 효율·디지털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스마트 팩토리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뉘와농업과기는 ‘뉘와 청소 로봇’을 개발 중이며, 이는 단순 청소 장비가 아니라 이동 청소 유닛+데이터 수집 노드로서, 축산 현장의 생물안전 관리와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의 시각으로 볼 때, 이번 사례는 중국 농업·축산업이 로봇과 AI 융합을 통한 지능화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글로벌적으로는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소규모 축산 로봇이 도입되고 있으며, 특히 네덜란드와 독일의 낙농업에서는 로봇 착유기와 청소 로봇이 상용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양돈업처럼 공간이 협소하고 구조가 복잡한 환경이 많아, 로봇의 기동성과 환경 적응성이 핵심 과제로 꼽힙니다. 뉘와농업과기는 이 구조적 공백을 겨냥해 청소·소독·건강 모니터링을 통합한 로봇을 개발함으로써, 단순 자동화에서 시스템 지능화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강조하는 ‘스마트 농업’ 정책과도 맞물려 있으며, 향후 농업 생산성 향상과 인력 구조 최적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요약

누와농업과기(여와농업과기)가 샤먼국성펀드로부터 수천만 위안 투자를 유치했다. 2025년 12월 설립된 이 회사는 축산업 지능화 업그레이드에 집중하며, 구현지능 로봇을 통해 '청소+건강모니터링' 일체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창업자는 신희망, 정방과기 등 대형 농목축 기업 출신으로 산업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핵심제품인 '누와청소로봇'이 엔지니어링 검증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