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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모더나 백신 심사 거부, 주가 급락

전문가 해설

미국 규제당국이 모더나(Moderna)의 mRNA 기반 신형 독감 백신에 대해 심사 자체를 거부하면서 미국 백신 정책과 제약산업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해당 백신의 임상시험 설계가 “충분하지 않고 적절한 대조군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접수 거부 통지’를 발송했으며, 이로 인해 모더나 주가는 장 전 거래에서 8% 이상 급락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백신 정책 기조가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나왔으며, 보건복지부(HHS) 장관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반(反)백신 성향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모더나는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고용량 백신과, 65세 미만에서는 표준 용량 백신과 비교 시험을 진행했으며, 항체 반응이 기존 백신보다 우수했고 안전성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DA가 정식 심사 단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통보하면서, 향후 미국 내 mRNA 기술 기반 백신과 신형 백신 전반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약

FDA가 모더나의 mRNA 인플루엔자 백신 허가 신청 수리를 거부하며, 이는 트럼프 정부의 백신 정책 변화를 보여준다. 반백신 성향의 RFK Jr. 주도하에 미국의 백신 정책이 크게 조정되고 있으며, 모더나 주가는 8% 급락했다. FDA는 임상시험 설계가 부적절하다고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정치적 배경을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