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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성 그룹, 채무 653.36억 위안 심각 위기

전문가 해설

이번 뉴스는 중국 주요 부동산 기업들의 심각한 채무 위기와 일부 제조·에너지 기업의 실적 변화를 함께 보여주며,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압축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먼저 양광성 그룹은 이미 만기 도래 후 미상환된 채무 원금이 653.36억 위안에 달하며, 이 중 해외채권 22.44억 달러와 국내채권 164.63억 위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약 588.7억 위안 규모의 소송 및 집행 사건에 직면해 있으며, 회사와 자회사 일부는 ‘신용불량 피집행인’으로 지정된 상태입니다.
태하오 그룹의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총 연체 채무가 719.27억 위안에 달하며, 실제 지배주주까지 신용불량자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단순 기업 리스크를 넘어 지배구조 리스크로 확산된 사례입니다. 한편 합경 그룹 역시 자회사 기준 약 2.78억 위안의 신규 연체가 발생했으며, 해외채무 재조정을 진행 중입니다.
시대 중국 홀딩스는 2025년 순손실이 3억 위안 이하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채무 재조정 효과 때문이며, 이를 제외하면 오히려 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즉,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와 자산 가치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제조·에너지 분야에서는 혼재된 신호가 나타납니다. 운달 주식은 매출이 32.4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6.87% 감소했으며, 3년간 마진이 17.77%에서 7.56%로 급감했습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도 가격 경쟁과 비용 압박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요약

태禾그룹은 3월 26일까지 653.36억 원의 지급이 지연된 채무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제어인물과 함께 실효 대상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