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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 2025년 저장성 1억4천만 위안 과학투자

전문가 해설

저장성의 과학기술 성과전환을 담당하는 지커(之科) 성과전환펀드는 2025년 총 1억4100만 위안을 투입해 7개 프로젝트에 투자했습니다.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수천만 위안을 집행한 중대형 투자도 있었고, 수백만 위안 규모의 초기 단계 투자도 병행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항저우시 과학혁신그룹과 알리바바 친청이 공동 주최한 협력 발표회에서 항저우 지커창업투자관리유한공사(之科创投) 총경리 장쩌위가 직접 밝힌 것입니다. 지커창투는 2021년 10월 저장과발자본관리유한공사와 즈장실험실 과기지주유한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됐으며, 즈장실험실의 연구 성과를 실제 산업과 시장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투자기관입니다. 즈장은 항저우의 치엔탄강의 별칭입니다. 지커창투는 2024년 초에는 총 50억 위안 규모의 1호 성과전환펀드를 조성했는데, 이는 저장성 최초의 대형 과학연구 성과전환 전용 펀드로 평가됩니다. 해당 펀드는 즈장실험실 내부에서 육성된 프로젝트와 ‘범 즈장실험실’ 체계에 속한 기업을 중심으로, 저장성 내 인공지능 산업 사슬 관련 기업에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 건수나 금액에 대한 고정 기준은 없지만, 즈장실험실과의 산업적 연관성과 응용 단계에서 특정 세분 시장의 경쟁력을 갖출 것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실제 투자 사례로는 AI 칩 유니콘 기업 쿤룬신이 있으며, 이 회사는 올해 초 홍콩 증시 상장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또한 AI 연산 인프라 분야의 강자인 윈젠정보에도 투자했는데, 해당 기업은 지난해 매출이 30억 위안을 넘었습니다. 이와 함께 설립 1년이 채 되지 않은 쿤위안양자처럼 반도체 레이저 칩 분야의 초기 기업에도 자금이 배분되고 있습니다. 자금 운용에서는 전체의 40~50%를 프리 IPO나 조기 회수가 가능한 프로젝트에, 나머지 50~60%를 초기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AI 산업의 성장 국면을 활용해 가능한 한 빠른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