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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SEMICON, 중국 반도체 국산화 투자 열기 고조

전문가 해설

이번 기사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대표 전시회인 SEMICON 현장을 중심으로, 중국 반도체 산업의 기술 발전과 투자 열기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전시회는 매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 행사 중 하나로, 장비·소재·공정·투자까지 반도체 전 산업 생태계를 다루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전시회 첫날부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될 정도로 관람객이 몰렸으며,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도 다수 방문한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최근 ‘반도체 국산화(国产替代)’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 기업 부스를 찾아 기술 수준과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투자 판단에 활용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참가 기업은 주로 반도체 장비·소재 등 상류(Upstream) 기업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AMEC(中微公司)는 식각 장비와 MOCVD 장비 등 4종의 신제품을 공개하며 공정 장비 포트폴리오를 확대했고, NAURA Technology Group(北方华创)는 식각·증착·습식 장비 등 다양한 공정 솔루션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Jingsheng Mechanical & Electrical(晶盛机电)은 실리콘 웨이퍼 및 화합물 반도체 공정 솔루션과 함께 ‘반도체 제조 대형모델’까지 공개해 AI 기술 접목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재 분야에서는 SICC(天岳先进)가 8인치·12인치 탄화규소(SiC) 웨이퍼를 전시하며 전력반도체 및 AR 디바이스 적용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수의 A주 상장 기업들이 참여하여 산업 생태계 전반의 확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산업·자본시장 간 연계를 강화하는 특징도 보입니다. 일부 기업은 부스에 주식 코드를 표시하며 투자자 접근성을 높였고, 이는 반도체 산업이 기술 산업을 넘어 투자 테마로도 강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요약

SEMICON China 2026이 열렸으며, 이에 참석한 A股 상장사는 중화칼종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