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금융 界面新闻

중국-영국 금융 작업반 첫 회의서 여러 합의 도출

전문가 해설

중국 인민은행과 영국 금융당국은 베이징에서 중영 금융실무그룹 첫 회의를 열고 글로벌 거시경제와 금융안정, 금융감독, 금융시장 발전, 지속가능금융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중앙청산소(CCP) 감독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고, 위기 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강화하며, 중영 주식시장 연계 상장을 통한 기업 자금 조달과 런던의 역외 위안화 허브 역할을 함께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중 갈등과 글로벌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국이 유럽 핵심 금융국과의 실무 협력을 통해 금융 안정과 국제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됩니다. 특히 위안화 국제화와 해외 자본 유치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점에서, 향후 중영 금융 협력의 진전 여부는 글로벌 자본 흐름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