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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제 주임, 이재용 회담으로 중국 경제 안정성 강조

전문가 해설

2026년 3월 24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国家发展改革委员会) 주임 정산제(郑栅洁)는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과 회담을 진행하며 중국 경제 상황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특히 중국의 거시경제 상황, 제15차 5개년 계획(“15·5 계획”), 고수준 대외개방 확대, 그리고 삼성전자의 중국 내 사업 발전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정산제 주임은 현재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고 글로벌 무역 질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중국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서 글로벌 경제에 안정성과 활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제의 기초가 탄탄하고 회복력과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2026년부터 시작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산업체계 고도화, 기술혁신, 디지털 경제, 내수시장 확대, 개혁 심화, 개방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는 외자기업에 대한 ‘내국민 대우’를 보장하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해 외국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정책 기조 속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의 투자 확대와 협력 강화를 요청하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 유지에 함께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중국이 글로벌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평가하며, 중국의 고품질 성장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기대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미중 기술 경쟁 속에서도 중국 시장을 여전히 핵심 거점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요약

국가발전원 상임위원장 Zheng Zhenjie가 삼성전자 회장 Lee Jaeyong과 회동을 가졌다.